원문기사 : https://www.pcgamer.com/the-division-studio-massive-is-reportedly-working-on-a-battle-royale-title/
새로운 배틀로얄 종류의 게임이 나온 다는 사실은 그다지 놀랍지가 않습니다.
포트나이트나 배틀그라운드가 거둔 성공을 보면 배틀로얄 장르는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액티비전은 이미 배틀로얄 장르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EA나 유비소프트도 마찬가지 라고 볼 수 있죠.
그러던 와중 새로운 루머가 공개되었습니다.
스웨덴의 Game Reactor 에 따르자면 유비소프트가 이미 디비전을 기반으로 한 배틀로얄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루머일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디비전 개발 스튜디오는 이미 디비전2의 개발과 영화 '아바타'의 IP를 이용한 게임을 개발중임을 밝혔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존 디비전1 에서 생존모드를 통해 이미 배틀로얄 장르와 유사한 게임을 내놓은 적이 있는 만큼,
차후 발매될 디비전2가 배틀로얄 요소를 담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디비전1에서 선보인 생존모드는 기존 배틀로얄 모드와는 조금 다른 독특한 진행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죠.
비록 시기가 맞지 않아 배틀로얄 장르에 시류에 탑승하지는 못했지만 디비전만의 독특한 배틀로얄 방식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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