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아__ 0

로아님 안녕하세요^^

로아님 방송에서의 충실한 리본을않단(?)리본단원 나카새이입니다^^일단 장문이 될것 같네요...미리 죄송합니다ㅠㅠ(그리고 너무 제 얘기만 하는것 같네여...죄송합니다ㅠㅠ)

제가 로아님을 알게된계기가 아마 제가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제가 추천동영상에 로아님 영상이 떠서 보다가 "아?!이분 목소리가 너무 귀엽고 예쁘시다..."라고 생각을하게되어서 아마 방송까지 보게되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하.지.만 그때는 이미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트위치에서 어느순간부턴가 로아님의 매력에 빠져들더니 계속 꼬박꼭박 챙겨보게 된것같아요^^;;.비록 로아님을 만나뵌지는 한500~700일정도로       매우 짧은(?)시간동안 로아님을 알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애정을 쏟아부으며 보게된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최근에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일이 예전보다 빈번해진겁니다...그래서 솔직히 최근(?!)에는 "아...그냥 이런 인생...죽을까?"라고 생각해본적이 몇번있었습니다....그래서 "그래...마지막으로 좋아하는분 보고 다음날에 죽자"라고 생각을 하고 진짜로 유서를 쓰고나서 계획을 세우고나서 트위치에 들어가서 스트리머분을 찾다가 로아님이 딱 눈에들어와서 들어가가지고 목소리를 듣기도하고 가끔 채팅을 읽어주시기도 하시면서 대답도 해주시는거를 보다보니...진심으로 울컥하면서...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더군요...그러면서 갑자기"나는 왜?죽으려고 했던거지?"라고 다시 생각을 다시 잡으면서 부모님도 생각하고 저를 놀리지 않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친구들을 떠올리기도 하면서 로아님의 방송을 끝까지 다 봤습니다....그 이후에 바로 유서를 찢어버리고 자살계획같은거는 바로 없애면서 다시는 이런 생각하지말자라고 다짐을 하며 그날은 별탈없이 잠들었습니다^^정말 그때 로아님이 아닌 다른분을 뵈러갔다면 아마도 저는...ㅇ..아무튼 자꾸 제 얘기만 했네요...하하;;;...뭐~어쨌든 저는 이렇게 살아있고 로아님의 900일도 축하해드릴수도 있는것이니 얼마나 좋은 삶이 아닐수가 있습니까?^^로아님 로아님의 곁에는 항상 저희 리본단분들 뿐만아니라 로아님을 지켜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주세요^^

로아님 900일 진심으로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