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별이님 (장문이다 보니 소리내서 안 읽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모든 생명체가 이 날만 오기를 기다렸다.
세상이 평안해지는데 기여한 여신 로아의 탄신일을 말이다.
이 날만 되면 모든 만물의 생명체는 춤을 추고 마시고 물개박수를 치며 신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긴다.
이 날엔 감옥에 갇힌 범죄자들도 특별히 구치소 안에서 축제를 즐길수 있게 허용한 유일한 날이다. 이런 멋지고 아름다운 날을 어찌 기다리지 아니하겠는가!!!!!!!
평안한 세상을 만드는데 큰 공로를 기여한 여신 로아는 이 날엔 7~10사이에 나타나 새벽까지 누추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풍요로움을 만끽하게 해주고 마음이 아픈 자들에게는 힐링을 병든 자에게는 치료를 해준다.
이런 귀한 날엔 절대로 여신로아가 지키려 하는 청정수를 흐트리면 아니되고 관심이 필요한 자가 나타나면 여신 로아의 특수부대인 어리단이 관심대신 죽창을 던져 관심이 필요한 자의 심장에 꽂을 것이다.
(자네, 아직도 여신 로아의 탄신일을 즐기지 못하는 군 이리와보게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여신 로아를 찬양하며 즐길수 있을걸세 같이 함께 여신 탄신일을 기념하러 가지 않겠나?)
장문이여서 죄송합니다;;ㅠ 이것도 최대한 압축시켜 만든거라서..ㅠ
참고: 내일 올릴려 했는데 내일은 아침부투 부랴부랴 짐 싸서 시골로 내려가야되서 오늘 올렸습니다
꿀태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