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팀서폿 구조상 라인전이 계속 힘들수밖에 없거든요..
계속 쳐맞아야돼고 미드올라갈때 혼자 유기되고 버텨야하고
와중에 cs는 잘챙겨야하고.... 원딜은 또 죽을때마다 늘
서폿보다 과한 욕을 혼자 다 탱킹하고 칸의 파트너는
그래도 '형' 이기에 묵묵히 버틴겁니다
이번 자낳대가 억까들 젤 많았고 제일 힘들었겠죠??
저도 다른방에서 스크림, 대회볼때마다 너무 화살이 형한테만
과도하게 가더라구요 형이 제일 힘들었을겁니다
진짜 억까가 너무심해서 못볼정도였긴했어요..
늘 욕먹던 사미라 결국에 이번자낳대 원딜중 유일하게 써서
서포터랑 조합맞춰서 시너지낸거죠 증명했네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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