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러너님 방송보면서 방송은 안보고 채팅창만 봤습니다. 롤을 잘몰라서 훈수가 뭔지도 모르는데 누가 훈수?하면 다같이 도배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러너님 방송을 꾸준히 봐왔던 지라 자낳대기간에는 채팅창 분위기가 많이 무서웠는데 오늘은 약간 우리끼리? 노는 기분이라 넘 좋았습니당
적절한 타이밍에 도배 멈추는 모습 넘 좋았습니당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롤악귀 해치워서 깨끗한 채팅창 분위기가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다 러너님 싫어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엔 다들 리너님을 부둥부둥 안아주는 느낌이라 롤을 잘모르는 저도 재미있게 방송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도배단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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