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통해 처음으로 러너꽃빈님의 알콩달콩한 영상을 접하게됐는데 그 당시만해도 자극적인 영상들이 한창 많을시기라 영상을 보기전까지는 뭐 또 자극적인 영상들중에 하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봤다가 두분의 매력에 빠져서 팬이됐습니다. 그때가 딱 러너님 복귀하실 시기었네요ㅎㅎ 그이후로 자취생에 티비도없던 저에겐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밥먹을때 심심할때 아니면 보고싶어서 생방송이나 영상들 다시보기들을 꼬박꼬박 챙겨봤던거같아요 처음으로 러너님한테 풍선을 보냈을때 진짜 심장이 터질거같은 설렌 마음으로 쐈는데 다른분들 화력이 쎄셔서 묻혔던 경험도 지금은 추억으로 남네요ㅋㅋ 비록 대륙때 닉네임도아니고 한글닉네임도아니고 도네도 많이 하던사람도아니고 채팅도 많이치는사람도 아니지만 생방 항상 챙겨보고 광고 항상 스킵안하는 것으로 대신 마음을 전달하는 조용한 시청자로서 기다리고 응원할게요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러너님이 어떻게생겼던 어떤게임을하던 중요하지않아요 러너님 자체를 사랑하는 팬이 있다는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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