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은 현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모든 문제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현재도 계속 업데이트 중이며 훨씬 더 많은 문제가 있을거라 봅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서비스된지 1년도 채 안 된 게임입니다.
하지만 현재 운영실태를 보면 참... 카트라이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막막합니다.
시즌 1부터 있었던 UI 문제들은 현재까지 고쳐지지 않고,
여러 유저 편의성 패치는 찔끔찔끔 내놓으면서 엄청난 패치인 마냥 홍보를 합니다.
또한 유저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는다는 느낌은 계속해서 듭니다.
예를 들어 "터보 부스터", "멀티 부스터" 등의 알아들을 수 없는 용어부터 시작해
맵 곳곳에 남아있는 홍기 배너. 이는 고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맵 일부에 홍기 배너가 백기사 배너로 바뀜) 아직 맵 대부분에 홍기 배너가 남아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n번째 바퀴 표시는 현재 중국서버보다 약 2배정도 길게 떠있어 유저들의 불편함이 이곳저곳에서 튀어나왔음에도 고쳐지지 않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드립감 등등 유저 편의성은 아직도 불편합니다.
심지어 현재까지도 이상한 번역(개인 설정에 숨김 버튼이 수령이라 오역됨)과 UI 문제들은 어떤 공지조차 뜨지 않으며 짱구 이벤트에서 지급되던 타이틀은 1대 1 문의 시 지급되지 않는다 발표되었으나 시끄러워지자 뜬금없이 출시한다 공지하는 등, 심지어 6시즌 이후에 지급한다는 등의 이상한 대처를 보여줍니다.
이는 나무이벤트 때도 똑같았습니다. 유저들이 불타자 페이백 이벤트로 덮고자 했으나 약 한달동안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 등, 사건이 터질 때마다 덮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4시즌 트로피 챔피언스 컵에서 핵으로 인해 1등 보상을 받지 못한 Ash님은 약 2주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보상을 얻어냈으며, CP전에서 중국 클럽의 대리 플레이가 적발됐을 땐 공식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쓰는 것만으로 재제를 내렸습니다.
또한 중국에 있던 이벤트를 끌어올 뿐 독자 컨텐츠를 만들 생각은 하지도 않으며 들쑥날쑥한 패치주기와 계속된 매크로 답변.
이제 지칠 뿐입니다. 저는 그저 카트라이더가 좋을 뿐인데, 현재 운영진은 그저 카러플을 돈벌이 수단이라 생각하며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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