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뱅기념 일기장입니다.
내일부터 드디어 추석이군요. 민족대이동이라고 표현될 만큼 많은 인구가 이동할 예정입니다만 코로나 확진자가 2천여명까지 나올정도로 최근 접종률이 늘어난것에 비해 확진자만이 더 늘어났습니다.
미국의 선례나 영국만 봐도 접종률이 높아진 지금 확진이 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비접종자였고 돌파감염은 손에 꼽을정도였다. 라고 하는걸 보면 접종만이 살길이 맞긴한가봅니다. 물론 초기에는 제대로 효능검증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이 해결이 되었으니 뭐 그렇다 칩시다.
오늘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밍기적 대면서 스파이더맨 리마스터(PS5)를 조금 하면서 나이를 먹으면서 3D게임에 대한 면역이 떨어지는지 게임을 오래잡고 할 수 없는 병이 생긴것 같습니다. 1시간정도 하다가 끄고 쉬었다가 2~3시간 지나서 다시 조금 플레이를 하다가 또 쉬는식으로 게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늘 4시간?.. 정도 낮잠을 잤더니.. 정신이 너무 말짱합니다. 그래서 산책이라도 나가서 2시간까지?.. 는 아니더라도 조금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하고 돌아와야하나?? 라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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