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그 벌레가 보이지 않는다던 연두님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눈에 보이는 녀석보다 보이지 않는 녀석이 더 무서운 법인데
그냥 들어온 곳으로 잘 나갔길 바래요 ㅠ gdeSaddd
디아 2 사전베타를 드디어 플레이 하게 된 연두님이었어요
지난번 알파테스트 당시엔 결막염으로 인해 키를 받고도 플레이하지 못 해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오늘 짧게 나마 즐겁게(?) 플레이 하셨죠
베타라서 그 때 그 킥쌔씬을 다시 할 수 없던 게 아쉽지만 gdeU
연두님이 원하던 팔라딘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하셨습니다.
하지만 생각한 것만큼 강한 것 같지 않다 하셨는데 그건
너무 많은 스킬난사로 피를 자체적으로 토해내셨기 때문에 ㅋㅋ
번역도 전 괜찮았어요. 몇몇 의아한 완역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블리자드 완역퀄에 만족하고, 모든 건 익숙함의 문제라 ㅋㅋㅋ
스타2 처음 완역 나왔을 때 사람들 반응도 꽤 갈렸는데, 지금은 다 잘 쓰는 것처럼요
사실 나도 몇개는 이거 뭐였지 하고 예전 버전 찾아보긴함 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튕기는 것도 예전의 렐름다운 고증인가요
난 베타기간 내내 못 겪은 일은 연두님은 어떻게 매번 겪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카타콤 3층에서 튕겼을때 멘탈 부셔질 뻔 하셨을듯
서버가 2시보다 조금 넘어 종료되었네요.
오늘의 아이는 오픈베타 때 이어서 잘 키워보아요~
연두님 고생했어요! 잘 자요!!! gdeNOT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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