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콜오브듀티의 신작 콜오브듀티 : 뱅가드의
아트워크와 에디션 정보 유출이 되었는데요
당시 소련에선 2천여명의 여성 저격수를 양성하기도 했고
류드밀라 파블리첸코처럼 전설적인 저격수도 있는지라
(비록 생미끼를 쓰긴 했지만)
저번 고학력을 요구하던 게임과 달리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어.... 음...
제가 이런쪽에 조예가 깊지 않아 잘 모르긴 하지만
저 흑인분이 입고 있는 복장은
아무리봐도 소련군 코트 같은데...
모신나강도 들고있고...
다른 짤엔선 영국군이 애증용한 스텐을 들고있는 짤도있고 그래서
스토리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서도
(옆에 있던 영국신사분이... 소련한테 무기지원을.... 했나?)
(물론 노르망디에서 포로로 붙잡힌 독일군 동방대대 소속 한국인 이야기도 있어
흑인 소련군도 완전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 추가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러시아제국시절 소수의 흑인이 있긴했지만
2차세계대전때 이사람들도 징집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흑인분이 소련군 코트를 입고 스텐을 들고있는 모습은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이번기회에 보게되는것같네요
과거의 PTSD 때문인가...?
기분이 쌔합니다 ㄷㄷ
P.S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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