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으로는 못한다고 하지만
매우 멋진 플레이가 많이 나온 이블위딘이었습니다.
헤드도 좋았지만 가끔씩 나오는 흐트러짐 없는 고간샷은
제 입에서 여러 의미의 탄성이 나오기 충분했습니다.
마지막에 노래도 진짜 잘불러서 노크리트로써 뭔가 뿌듯했습니다.
겜못스라고 하고 노래 못부른다고 하지만
가끔 이런 반전 매력때문에 연두방송을 계속 보는것 같습니다.
한화 팬의 마음을 조금 이해했다고 할까요...
졸리니 별소리가 다나오네요.
오랜만에 맘잡고 열심히 시청해봐야지 했는데
12시 되고나니 너무 졸려서 결국 롤하면서 끝까지 봤네요.
매번 완방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연두 노래 생방송으로 들어서 개이득.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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