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따금씩 짭훈수의 영역에 발을 걸치고 있어서 나도 그럴 까봐 그냥 연두 놀리는 데만 치중함(?)
연두도 이제는 범람한 지 오래된 훈수의 늪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듀얼을 하는 진정한 듀얼리스트가 되자
뱅송 중에 언급한 그 맨날 성대모사 하는 사람도 카드 효과들 다 모르고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 분 같은 경우는 그 때 그 때 상황 맞춰서 판단한다고 봄
예를 들어 도중에 만난 안티노미같은 경우 튜너를 꺼냈으니 가능한 한 싱크로를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튜너를 잘라주면 되는 거 같고
레벨 5짜리 싱크로 튜너는 상대 턴에 다른 몹으로 이어가니까 그걸 노리고 심리전을 걸든가 아니면 아예 인과절단 같은 것으로 상대 턴 진행 중에 잘라볼까 하고 생각 정도는 할 수 있을듯함
후반에 백룡을 다룬 기간에 비해 숙련도가 안 붙는다는 말이 나왔는데, 좀 더 파고들면 멘탈 잡는 것이 더 중요함 ㄹㅇ
그래서야 원래 할 수 있던 것도 못해서 결과적으로 숙련도에 영향을 미치는 거 같은데 이런 것으로 이래라저래라 하기도 뭣해서 굳이 여태 말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말해도 되겠지 아마도
덤 : 라이딩 듀얼... 보상도 짜고 개구데기래...
그래서 듀얼킹들도 그냥 1일 3회 대전만 하면 주는 보석 받으면서 등급 보상만 챙기고 지 하고싶은 덱 굴리면서 대충 시간 때운다고 하니 (중간에 본 장비 마법 덱이나 타락천사 덱처럼)
연두는 찐실력을 늘리는 듀얼리스트가 위해 랭킹전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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