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에겐 먼지만큼의 가치 없는 일이지만 저에겐 그 무엇보다 감격스럽고 떨리는 일이었어요 ]
연두에게 있어 오늘 클리어랑 알트에프포 클리어 때도 저런 문구를 쓸 정도의 느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오늘도 비슷한 느낌이었을가 싶다
타임 오버든 이지 모드든 아무튼 우승은 우승이셈 ㄹㅇㅋㅋ 진 엔딩이나 상위 난이도 노리는 것도 아니고 뭐 이겼으면 그만이지
그만큼 성취감을 얻고 기쁜 마음으로 잠들었으면 좋겠
딱 저기까지 썼는데 아 이걸 또 비틱채팅하고 가네ㅡㅡ 뭔가 짜게 식어버림;;;;;
농담이고 숙원 중 하나를 이루었으니 꿀잠자셈ㅋㅋㅋㅋㅋㅋㅋㅋ ㅃㅃ!! gdeEh gdeEh gdeEh gdeZz gdeZz gdeZz gdeNOTFOOL gdeNOTFOOL gdeNOTF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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