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연두님에게 존경심이 나타났던 그 순간이 바로 미친말게임이었습니다. 그때 근성두의 모습을 보고 진짜 본받아야겠다 싶었어여...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그 근성두가 나온거 같아요! 고생해써여 ㅎㅎ
연두님을 놀리면 반응이 재밌어서 계속 놀리게 되는거 같아여 ㅎㅎ 더군다나 이런 항아리류라던가 하는 어려운 게임 하실때는 더더욱 그러는거 같긴한데... 괜히 미안하넹;;
그래두 이러다가 연두님 멋있게 깨는거 보면 뭔가 저도 같이 감동스럽다고 해야하나? 여튼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애플뱅은 세이브 포인트가 생기니까 좀 더 수월해지신거 같았는데 알트 에프 포는 진짜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좀 더 고생하셨네여 ㅎㅎ
아 어쩌면 연두님이랑 비슷하게 퇴근하겠다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언능 깨고 빤니 꿀잠 잤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기에 왔다갔다 했네여 ㅎㅎ
그래도 깼으니까 다행입니다!!! 이제 내일 힐링합시다!!! 물청소 게임도 나름 힐링게임 같던데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ㅎㅎ
오늘 뱅송 요약짤로 충분해 보이는 연두님의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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