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부터 공무원시험 준비하면서 트위치라는걸 처음 보기 시작했어요(응?)
혼자 방에만 갖혀있기에 미쳐버릴 것 같아서.. 멘탈이 약함
다른 스트리머는 안보고 그냥 연튜브, 연두 생방만
그냥 틀어놓으면 뭔가 안정되는 느낌..이랄까
웃을 일이 거의 없는데 입꼬리가 그냥 자동으로 올라가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더라구요
내용을 듣는 것도 아닌데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가? 여튼 모르겠음
얼마전에 시험 보고왔고 합격확실권 떴네요
공시준비기간 요약하면..공부, 혼밥, 가끔 혼술, 연두뱅송 요렇게 압축 가능할듯
터져나갈 것 같은 멘탈 케어해주신 연두님과 토템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ㅠ
그동안 돈없어서 구독만 간신히 유지해오고 있었는데, 비록 박봉이겠지만.. 꼭 왕도네 한번 갈게요
바빠진다고 안오지 않는 으리있는 토템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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