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8년때, '로봇에게 감정을 넣는다.' 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생각한게.
인간은 '감정'을 숨기게 만들면서(학생때나 직장등등에서 돈이나 성적을 위해서 자기 감정을 숨기는 것), 로봇은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는게 올바른가.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인간은 감정이 있기에 특별하다. 라고 내용이 있었는데.
로봇을 만드는 인간은 로봇처럼 살아가고(목적을 위해서 감정을 없애고), 로봇은 인간처럼 살아가고자 하는게(현재, 인공지능에게 감정을 학습 시키는 중) 모순적이지 않는가?
로봇이 인간을 공격하거나, 배신하는 것등에 두려워하는 작품이 많은데.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구조적으로 문제인걸 고치지 못하고, 기술만 발전되어가는 것이 더 문제가 아닐까? 오히려 인간이 더 문제이지. 왜 작품들은 기계가 문제다. 라고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디트로이트 보면, 그걸 표현하고자 한게 아닐까 하는 느낌도 있어요.(그냥 개인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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