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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후기 오늘의 방송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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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05:53:57 536 59 13

오늘의 방송 (2018.05.13) 


Ⅰ. IRL

● 이틀 휴방이후 첫 방송입니다.

● 조금 이른시간에 채팅창에 나타나셔서 세상 잘잤다며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 7시에 오려고 노오오오력중이라며 오늘은 메이플스토리와 추억의 플래시게임을 들고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 어제 11시에 와서 1시에 일어났다가 4시쯤 다시 자서 일어났더니 지금이라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이렇게 자고도 아직 피로가 약간 남아있는게 이상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자서 행복하다며 또 강조하셨습니다.

● 7시 정시에 오셨습니다.

● 이틀 휴방은 너무 적다며 앞으로 휴방은 일주일정도 해야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어제 엊그제 역대급으로 잘 쉬었다며 피곤한게 싹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 이틀 쉬고오시니 머리도 풍성해지고 텐션도 올라간듯 보입니다.

● 드디어 세컨두님이 짬뽕밥 대신 샤오롱바오(소룡포)를 사줬다고 하셨습니다.

● 세컨두님이 샤오롱바오, 새우만두, 우육면을 사줬다며 4년의 시간이 지나고 짬뽕밥이 굴러굴러 이자가 붙었다고 하셨습니다.

● 솔직히 동생 앞에서는 정말 맛있다고 했으나 사실은 처음 먹었을땐 맛있었는데 식으니 별로였다고 하셨습니다.

●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며 짬뽕밥을 갚았다고 생각하지 말라며 세컨두님께 말씀하셨습니다.

● 세컨두님이 유튜브를 보는데 언니보고 옛날캠이 사기였다고 했다고 합니다.

● 어머님이 닭꼬치를 갖다주셔서 드시며 방송하셨습니다.

● 잠에 따라 컨디션이 바뀐다며 잘자면 예뻐지고 못자면 못생겨보인다며 피부가 숙면여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연두님이 예뻐보인다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 기억하고 싶지 않던 미국시절 알고지내던 결혼한 남자가 계속 연락해서 모든 연락을 차단했다고 하셨습니다.

● 사실 의사소통을 하려면 영어로 해야되서 그것때문에 손절하는거라고 하셨습니다.

● 이제는 요리를 할거라며 발로해도 성공할수 있는 요리를 찾았다고 하셨습니다. 

● 새우감바스를 요리하기 위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새우 등을 주문했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 메이플스토리 때문에 옷을 맞춰 입고 나왔으나 그냥 도라에몽 같았습니다.

● 세컨두님이 내년에 취업을 하니 같이 서울가서 살까 고민중이라고 하셨습니다.

● 3분요리를 동생분에게 해주고 동생분이 맛있다고 하셔서 요리고등학교를 가고싶었다고 하셨습니다.

● 요즘 입맛이 없는게 회충때문일수도 있다며 회충약을 먹을까 고민하셨습니다.

● 롤을 가져올까 생각해봤지만 역시 본인은 시공망령인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휴방이 위험한게 쉬면 계속 쉬고싶어서 안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메이플에 현질했는데 망해서 얼굴이 못생겨졌다고 고백하셨습니다.


Ⅱ. 1부: 장미와 동백 Ⅰ, Ⅱ (뺨때리기 게임)

● 한글화가 되서 다시 플레이해본다고 하셨습니다.

● 알고보니 주인공이나 상대들이나 죄다 인성질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 한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시며 뜻을 곡해하는 백치미를 뽐내셨습니다.

● 상대방이 뺨을 맞아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정말 즐거운듯 웃으셨습니다.

● 예전에 이걸 깨려고 고생했다고 하셨으나 이번엔 1트만에 1편 엔딩 보셨습니다.

● 2편 첫트에 보스에서 한대맞고 사망하신뒤 난이도를 낮추려 하셨으나 시청자들의 반발로 그냥 플레이 하셨습니다.

● 2트, 3트는 보스까지 가지도 못하고 패배하셔 결국 난이도를 한단계 낮추고 다시 시도하셨습니다.

● 2편 최종보스를 꺾었으나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이 발동하여 뒤집어지는 굉장히 허무한 엔딩이 나왔습니다.


Ⅲ. 2부: 메이플스토리

● 계속 본인이 메이플 캐릭터같지 않냐고, 급식 같지 않냐고 물어보셨습니다.

● 심지어 메이플에서조차 매운맛을 보여주셨습니다.

● 무슨 클럽같은곳에 입장하셨습니다.

● 레벨 100까지 올리기 전까진 절대로 현질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 일부 시청자들이 게임에 접속해서 따라오자 따라오는것은 좋으나 몹들은 잡지 말아달라고 하셨습니다.

● 본인도 언젠가 렙업을 하고 스킬을 익혀서 다른사람들 사냥할때 관종이펙트로 방해하고 되갚아줄거라고 하셨습니다.

● 일부 몰지각한 시청자들이 사냥을 방해하였습니다.

● 드디어 데미지가 만단위가 되었다며 메이플 하면서 처음이라 눈물난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도 시청자들로부터 게임도네, 소매넣기를 받으셨습니다.

● 동생분들 모두가 주변에 언니가 방송한다는걸 말 안한다면서 본인방송이 부끄럽냐고 물으셨고 대다수의 시청자가 그렇다고 했습니다.

● 퀵슬롯 사용법을 이제야 발견하셔서 마치 인류의 진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 타 유저에게 신고도 당하셨습니다.

● 본인만 모르는 흑우식 창조경제 교환을 보여주셔서 채팅창이 불타올랐습니다.

● 블레이드소울보다 메이플스토리가 돈 덜드는 게임이라고 하셔서 채팅창이 다시 불타올랐습니다.

● 상스치콤같은 단어를 이해 못하신뒤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하다며 본인같은 노인들이 잘 알아듣게 축약어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이젠 맥도날드도 거른다고 하셨습니다.

● 교환을 위해 잡템을 달라는말에 다 예쁘다며 고민하셔서 시청자들의 이빨을 박살내셨습니다.

● 소매넣기하는 시청자들에게 쓰레기템들을 짬처리 시키셨습니다.

● 온라인게임할때 캐릭터가 예쁘면 열심히 한다고 하셨습니다.

● 블레이드앤소울은 최종컨텐츠를 하려면 50만원을 더 현질해야해서 접었다고 하셨으나 메이플은 더 그렇다고 하는말에 당황하셨습니다.

● 그래도 메이플스토리는 저렙컨텐츠도 많다며 정신승리를 시도하셨습니다.

● 드디어 고대하던 100렙을 찍으셨습니다.

● 전직후 스킬을 찍었으나 이펙트가 시시하다고 하셔서 데미지와 상관없이 좋다는것의 기준은 겉으로 보이는 이펙트인듯 합니다.

● 100레벨 도달 이후 시작할때 말씀하신대로 현질을 한 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진행하셨습니다.

● 원하는 얼굴과 헤어를 뽑기 위해 가챠를 질렀으나 계속 실패하였고 결국 흑우가 되어 될떼까지 돌린다는 발언까지 하셨습니다.

● 2트만에 원하는 헤어가 나와 노잼얘기가 나왔습니다.

● 쉴새없이 훈수를 했지만 본인이 보지 않아놓고 왜 얘기 안해줬냐는 말을 하셨습니다.

● 헤어가 원하는 색은 아니었으나 친한 지인 스트리머분의 색깔이라 유지하셨습니다.

● 드디어 방송중에 방귀소리를 내셨습니다.

● 이에 대해 비록 치질방석을 쓰지만 방송중에 방귀소리를 낼정도로 괄약근이 약하지 않다고 발끈하셨습니다.

● 원하는 눈이 한번에 나와 또 노잼이 되었습니다.

● 바뀐 본인의 캐릭터에 만족하시며 인성질을 시전하셨습니다.

● 원하는 커스터마이징이 끝나자 충전한 캐시가 많이 남았다며 캐시템들을 지르는 흑우의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 캔디 티아라가 또 나오자 본인은 될X라며 캐시템을 마구 지르기 시작했으나 본인만 호구잡힌것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 아이템 두개를 갈아 넣었지만 떡상은 커녕 떡락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 그래놓고 왜 안말렸냐며 적반하장식으로 나왔으나 모두가 말렸고 본인이 안들었을 뿐이었습니다.

● 한번 더 트라이하시며 안좋은것 나오면 오늘 방종한다고 하셨으나 역시 떡락했습니다.

● 시세확인뒤 샷건을 치며 분노를 표출한뒤 결국 울음을 터뜨리셨습니다.

● 눈이 돌아 캠을 못키겠다며 광기에 찬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아이템을 갈지 않고 팔았으면 원하는 아이템을 살수 있었는데 왜 안말렸냐며 적반하장 시전하셨습니다.

● 만원만 더 지르면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것 같다며 눈이 돌아간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 더이상 현질 안할 생각으로 마지막 현질을 하겠다고 하시며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되셨습니다.

● 이렇게만 커스터마이징 하면 200레벨까지 열심히 할수 있을것 같다며 자기합리화를 하셨습니다.

● 결국 또다시 현질을 하시며 이번에도 떡락하면 이불 펑펑 차며 잘거라며 정말 마지막임을 강조하셨습니다.

● 어떤 충신이 경매장에 올린 아이템을 바로 구매한뒤 확인하라고 해 진정한 흑우충신임을 증명하셨습니다.

● 그렇게 지른 캐시아이템 역시 모두 떡락하며 흑우는 흑우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이건 모두 꿈이고 눈감고 뜨면 모든게 과거로 돌아가있을거라며 현실부정을 하셨습니다.

● 모든걸 걸겠다던 최후의 캐시아이템마저 떡락하였고 또 선물받은 캐시템마저 떡락하면 본인이 망할X라고 했지만 역시나...

● 이미 눈이 돌았지만 원하는 가발을 못얻으면 화딱지나고 눈이 더 돌것 같다며 도박중독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 결국 또 현질을 하시며 마지막 현질이며 찐막이라는 의미없는 말을 하셨습니다.

● 충신 하나가 기부를 하여 아이템을 사려 했으나 게임머니 100만원이 모자라 게임에 접속해있던 시청자들의 삥을 뜯으셨습니다.

● 결국 시청자들의 게임머니 기부로 원하는 가발을 구매하셨습니다.

● 꼭 자캐가 아니어도 된다며 완성된 본인 캐릭터에 만족감을 드러내셨습니다.

● 오늘 돈 잘 지른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만족감을 표출하셨습니다.

● 놀러온 지인 스트리머분들께 메이플 영업과 본인 캐릭터 자랑을 하셨습니다.

● 그뒤로도 무수한 소매넣기가 이어졌고 일부 아이템들은 인벤토리가 가득차 받지 못하셨습니다.

● 해외 인디게임사이트에서 연락이 와서 게임해달라고 키를 줘서 그 게임 나오기 전까지는 2부에 메이플 할것같다고 하셨습니다.

● 자러가야 하지만 수많은 소매넣기로 인해 방종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 결국 충신의 게임머니 소매넣기로 원하던 무기를 구매하셨으나 옵션이 안붙어 마지막까지 흑우라는걸 인증하셨습니다.

● 구매한 아이템을 못찾는 기적의 시야를 보여주셨습니다.

● 다시보기로 성형 전후 사진 비교해서 띄워놔야겠다고 하셨습니다.

● DJ부스 의자를 구매하기위해 원카드를 하셨으나 패배하셨습니다.

● 오델로를 안해보셔서 그런듯 연전연패하셨습니다.

● 내일 1부겜 가져온뒤 2부에 할거 없으면 메이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함께한 시청자들의 캐릭터들과 기념사진 스샷 찍으셨습니다.

● 다른 마을로 이동하셔서 음악 감상하셨습니다.

● 여드름패치 붙였던곳의 여드름이 심해졌다고 하시며 진짜 자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자야겠다고 한것만 몇번째임...

● 목요일에 새로운 캐시템 나올때 말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안듣고 지를거라는데 트게더 포인트 전부를 걸겠습니다.

● 메이플을 포함한 쑥쑥단이라는 이름의 길드는 전부 본인이 만든게 아니니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그러나 길드는 나중에 만들 생각이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 오늘 아이템들을 많이 주셔서 다음부터는 안받을거라고 하셨으나 혹해서 어떨지 모른다고 말을 바꾸셨습니다.

● 본인이 아이템 받는게 불편하면 잠시 다른 방송에서 나갔다오라고 하셨습니다.


. 마무리인줄 알았으나

● 내일 일찍 일어나서 사람들 많은곳에 가서 커마 예쁘냐고 물어보고 다닐거라고 하셨습니다.

● 지금까지 메이플 했던 캐릭터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 COMMANDOS 게임 트레일러 감상하셨습니다.

● 방종송으로 케세라세라 - VOY 시도하셨으나 실패하셨습니다.

● 본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며 본인기준에 안맞으면 소리소문없이 밴할거라고 하셨습니다.

● 오늘의 방종송은 Ever ever - Voy, 망고 - CHEEZE, 이 지금 - IU 입니다. 


Ⅴ. 3부: 닌자용검전

● 갑자기 분노하시더니 노래는 많이 했고 닌자용검전으로 해돋이나 봐야겠다고 하셨습니다.

● 역시나 닌자용검전의 고인물이라는것을 보여주셨습니다.

● 내일 휴방 아니냐는 물음에 이틀 쉬고 왔으면 달려야 한다며 정상적으로 방송진행 할거라고 하셨습니다.

● 예전엔 한대도 안맞고 깼는데 지금은 많이 맞는다며 아쉬워 하셨습니다.

● 버그를 이용해 손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버그유저에 대한 응징인지 바로 다음스테이지에서 허망하게 죽는 모습을 보이며 이건 꿈이라고 현실부정하셨습니다.

● 같은 스테이지에서 두번이나 죽는 고인물답지 않은 실수들을 하셨습니다.

● 늦은시간과 똥겜이 콤보화되자 대부분 구독자만 남아 닌자용검전에서 해돋이를 보기위해 착석했습니다.

● 하루하루 컨트롤을 관찰하는게 재밌다는 시청자의 말에 앞으로 매일 방종때마다 닌자용검전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다른 스테이지에서 두번죽는 실수를 하시며 고이긴 했으나 줄어버린 실력에 한탄하셨습니다.

● 결국 원코인 클리어에 실패하신 뒤 이어하기 하셨습니다.

● 원코인은 무슨 2, 3, 4, 5코인 클리어에도 실패하셨습니다.

● 메이플스토리 할때 똥손으로 날려먹은것보다 지금 이 상황이 더 부끄럽다고 하셨습니다.

● 겨우 겨우 6코인으로 클리어에 성공하셨습니다.


Ⅵ. 진짜 마무리

● 이번달도 신작이 없으니 이것저것 조금씩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 연두는 말안드뤄 Twitch TV: https://www.twitch.tv/rudbeckia7

※ 연두는 말안드뤄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FRDmLQJItqvkfFFfuTGGVg

※ 일부 빠진내용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방송에 대한 간략한 요약글입니다. 생방송을 못보셨거나 늦게 보신분들은 가급적 다시보기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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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정이 있어 먼저 쓰고 추후 내용추가하겠습니다. 밤새고 가요 와! 신난다!

메이플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뭘 모르니 내용 쓸만한게 잘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극강의 흑우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마 내일부터는 메이플 하실때 내용이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본적도 해보지도 않았던 온라인게임이다보니

즐거워하시는 부분에 왜 즐거워 하시는건지 몰라서 적기 힘든것도 있고 기록할만한 내용을 캐치하기가 힘드네요. 


이야기 나온김에 조금 더 길게 풀면 의무감에 했던 기록은 아니었고 타 스트리머분 트게더에 간략한 방송기록글이 있기에 

연게더에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했던게 아무래도 가끔 켠왕하시거나 오늘같이 방송을 늦게까지 하실때면 

체력이 달리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생방송이 아니면 다시보기보고 내용들을 적자니 놓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한계가 있더군요.

더하면 저 역시 선호하는 게임류와 그렇지 않은 게임들이 있기에 연두님이 가져오시는 모든 게임들에 흥미를 느끼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기록해야 한다는 생각과 습관에 젖어들다보니 방송을 보는 몰입감이 점차 떨어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글을 처음 쓸때, 그 이후로도 종종 걱정되었던 부분이 혹여 이 글로 인해 생방을 못본 분들이 다시보기를 보시거나 유튜브를 

보시는 빈도수가 줄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좋자고 하는일인데 연두님께 폐를 끼치는일은 없어야 했으니까요.

또한 연두님의 사생활이나 공개하기 힘든부분들, 타스트리머분들이 언급되는일은 막고자 해당일 방송중 중요한 내용이었음에도

적지 않았고 타스트리머분들의 닉네임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타 스트리머분'이라고 지칭했습니다. 

또한 재미있게 표현하려는 의도로 연두님을 소위 까내려간 표현들도 있습니다. 쓸때는 재미있자고 적었으나 적고나서도 

혹시 그 표현이 지나쳐 선을 넘거나 연두님 및 시청자분들을 불편하게 만든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늘 앞섭니다.

이러한 염려들은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유효합니다.


처음 글을 쓸때 생각했던 기간이 3개월인데 다 채울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아마 이번주 주말 이후부터는 글을 쓰지 않거나

어머! 이건 써야됨!! 할때나 가끔 쓸것 같습니다. 물론 이래놓고 greendomucFACE 시전하며 매일 작성할수도 있구요.

모자라고 빈약한 내용이지만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과 추천, 댓글 남겨주시는분들께 감사하고 재미있는 방송해주신 연두님께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고작 2달 조금 넘게 써놓고 이런글을 올리는게 참 부끄럽습니다. 

최대한 과몰입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그리 보였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추가. 이제서야 다시보기 확인했습니다. 탈주할수밖에 없었으나 늦게라도 탈주한게 다행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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