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는말안드뤄 0

오늘의 방송 (2018.05.09) 

Ⅰ. IRL

● 오늘 역시 무적의 언저리를 방패로 7시를 넘기셨습니다.

● 뒤늦게 채팅창에 나타나 몸이 안좋다고 하셨습니다.

● 방송키려는데 도네가 왔다며 이렇게 도네하는데 쉬면 안되지 하시며 깜짝 놀랐다고 하셨습니다.

● 7시 26분 방송 시작하셨습니다.

● 요즘 이상하게 몸이 아프다며 언저리방패를 내새우셨고 다행히 방송을 시작하니 몸이 괜찮아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어제 그 편육을 드시고 오늘까지도 속이 안좋아서 어머님께 찡찡거리셔서 어머님이 죽을 사주셨다고 합니다.

● 그 뒤 연튜브 편집후 누웠는데 세상이 도는 느낌을 받았다며 큰일나는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아프다가도 방송 켤때쯤 되면 괜찮아지길래 휴방피드를 쓸까 고민했다고 하셨습니다.

● 그러나 방송 켜기 직전 도네가 들어와서 열심히 해야겠다며 방송을 키셨다고 합니다.

● 힘들면 방송 쉬라는 시청자들의 말이 회사에서 직장상사가 영원히 쉬라는 말로 들린다고 하셨습니다.

● 본인의 실물을 알아본 사람이 있다는게 처음이라 아직도 신기하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방송도중 파리가 등장해 잡고싶고 쳐버리고 싶다고 아등바등 하셨습니다.

● 몇일전 밀웜 먹방 클립을 어머님께서 보시고 식용 메뚜기인지 식용 귀뚜라미인지를 사다주셨다고 합니다.

● 근데 하필이면 지금 채해서 속이 좋지 않아 그걸 보고 치우라고 하는 불타는 효녀 속성을 보여주셨다고 하셨습니다.

● 메뚜기같은 식용곤충에 대한 썰을 푸셨습니다.

● 역시 시골소녀답게 메뚜기 같은 곤충류의 성장과정이 해박하다며 자랑하셨습니다.

● 연튜브는 사람들이 많이봐야 많이 올라간다며 열정페이와 연관지으셨습니다.

● 아직 영상도네 렉 걸리는 문제를 못고치셨다며 휴방날에 고쳐보겠다고 하셨습니다.

●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듯 하나 참으시며 방송은 멘탈싸움 같다며 진정하셨습니다.

● 연두님은 근육영상도네가 나올때면 손가락을 꼼지락 거린다는 시청자들의 관찰이 있었습니다.

● 밤새는건 미친짓이라며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자야된다고 하셨습니다.

● 한 시청자가 생일이라며 도네이션을 하자 본인이라도 축하해줘야 한다며 Happy Birthday To You - 구혜선 을 부르셨습니다.

(생일인데 진혼곡 무엇?)

● 어머님께서 중간에 아이스크림을 가져다주셨습니다.

● 오늘은 니어오토마타 엔딩을 보시고 내일은 똥겜을 가져오겠다고 하셨습니다.

● 아직 약을 다 못먹어서 내일은 병원에 갈지 모르겠고 전화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Ⅱ. 1부: 니어오토마타

● 막두님이 피아노를 치고있어 그만치라며 혼내러 다녀오셨고 많은 시청자들이 막두님에게 패배하고 온다고 예측하였습니다.

● 오늘 기어생명체가 나온 꿈을 꾸셨다며 게임 굉장히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녹차나무숲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다며 민트초코보다 빠질것 같다는 천만 민초인을 분노케하는 망언을 하셨습니다.

● 물욕센서와 길치본능이 합쳐지며 오늘 역시 여전한 길치매크로를 돌리셨습니다.

● 상승한 난이도 때문인지 해킹에 약간의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 예전에 빼빼로데이에 경품응모하는게 있어서 했더니 디카에 당첨된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 이 게임은 2회차부터라며 1회차에선 솔직히 똥겜이었지만 2회차부터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뜻밖의 아군이 해킹하라며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그 사이에 파밍을 하는 극한의 물욕을 보여주셨습니다.

● 엄청나게 슬픈 상황 직후에도 상품을 준다는 말에 굉장히 해맑게 웃으며 좋아하시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물욕에 대한 집착은 시간과 장소, 상황을 가리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하듯 무서운 파밍을 보여주셨습니다.

● 스토리 전개가 뻔하지 않고 특이하다고 하셨습니다.

● 극한의 물욕센서가 뜻하지 않게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 게임에 굉장히 과몰입하시다가 영화의 스포를 하셨습니다.

● 시청자들의 무수한 요청에 장비를 빼고 해킹 진행하셨습니다.

● C,D엔딩에 이어 E엔딩 도전 시작하셨습니다.

● E엔딩 돌입하실때 소름돋고 눈물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방송에서 우는게 쪽팔려서 스토리게임에 과몰입 안하려고 하셨지만 눈물을 훔치며 플레이 하셨습니다.

● 한번 죽은뒤 나오는 온라인 연결 질문에 온라인 연결 하고 시작하셨습니다.

● 감정적인 포인트를 본인입으로 얘기하면 또 울것 같아서 얘기 안한다고 하셨습니다.

● 어떻게든 울음을 참으시려 노력하며 캠을 끄려고 하셨으나 시청자들이 격렬하게 반대하여 캠은 못끄고 진행하셨습니다.

● 슛팅게임을 하시면서 갑자기 슛팅게임이 하고 싶다며 본인이 잘하는건 오락실판이라 스팀에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 게임에 대한 과몰입으로 어떻게든 혼자서 깬다며 구조요청을 거부하셨습니다.

● 결국 난이도를 버티지 못하고 구조요청을 받으셨고 진작에 받을거라며 방금전까지 고집부리던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셨습니다.

● 결국 E엔딩까지 성공하셨습니다.

● E엔딩 이후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남기는 메세지조차 인성을 보여주셨습니다.

● 열린결말도 좋지만 뒤에 뭔가 더 있어야 할것 같다며 아쉬워 하셨습니다.

● 후일담 YOUTUBE 영상을 보려 하셨으나 저작권으로 인해 포기하셨습니다.

● D엔딩 이후 나오는 선택지에서 다른 선택지를 보기위해 다시 로드 하셨습니다.

● 알고보니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남기는 메세지에 악담을 남겨서 본인의 데이터가 사라지는 엔딩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 이후 파스칼을 죽이는 선택지를 보기 위해 다시 로드 하셨습니다.

● 오늘 일찍 방종하면 이런저런 설정들에 대해 찾아봐야겠다며 채팅창에 스포가 있을까봐 채팅창을 안봐서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 파스칼의 기억을 삭제하면서 연출자가 악마같다고 비난하셨습니다.

● 아이들의 코어와 신체파트등을 팔자는 시청자들을 비난하셨으나 일부 파트들은 판매하셨습니다.

● 니어오토마타 클리어하셨습니다.(일부 엔딩과 서브퀘스트들은 못봤으나 중요엔딩을 봤으므로 최종클리어로 판단합니다.)

Ⅲ. 마무리

● 오늘은 궁금해서 꺼무위키와 YOUTUBE를 키고 스토리등을 찾아볼거라고 하셨습니다.

● 너무 재미있게 하셨으며 파판을 언급했던건 취소한다고 하셨습니다.

● 첫날에는 조금 그랬지만 1회차 엔딩부터 너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 최근들어 노크리트(노래 콘크리트)들이 증가하는 매우 미스테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메타점수가 높은건 이유가 있다며 점수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도 하셨습니다.

● 니어오토마타 캐릭터중 애인으로 고르라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각각 제 짝이 있어서 끼어들고싶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 만약에 연애를 하고싶다면 샤르트르라고 하셨습니다.

● 메이플을 가져오려고 계속 하셨는데 지금 속이 안좋아서 일찍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 메이플을 하면서 편육을 먹은게 채한 이유라면서 이전 메이플 방송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 했다고 하셨습니다.

● 방종송 이후 내일 방송을 언급하시며 내일은 쑥요일이지만 방송이 있음을 예고하셨습니다.

● 오늘의 방종송은 Happy Things - J Rabbit 입니다.

● 오늘의 호스팅은 택배쿤님입니다.

※ 연두는 말안드뤄 Twitch TV: https://www.twitch.tv/rudbeckia7

※ 연두는 말안드뤄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FRDmLQJItqvkfFFfuTGGVg

※ 일부 빠진내용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방송에 대한 간략한 요약글입니다. 생방송을 못보셨거나 늦게 보신분들은 가급적 다시보기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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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부터 계속 된 니어오토마타가 오늘에서야 끝났군요. 준 니크리트로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일 방송 여부는 방송초반에 언급하셨지만 아마 약이 남아있어서 병원에 전화하겠다고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귀찮으니 말안드뤄 하고 방송 키실것 같네요. 마지막에 방송 한다고 언급하신것도 있고 하니 아마 정상적으로

방송하시는걸로 알고 혹시모를 피드를 기다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하게 요즘들어 노크리트분들이 증가하는 매우 기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무섭네요 흠좀무

여튼 오늘 방송도 즐거웠습니다. greendomucYes greendomuc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