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는말안드뤄 0

오늘의 방송 (2018.05.03) 

Ⅰ. IRL

● 오늘은 정기휴방일이나 피드로 병원다녀오신뒤 9시쯤 노캠 라디오나 똥겜을 진행할것 같다고 알리셨습니다.

● 18분 늦게 오셨습니다.

● 오늘은 노캠이고 요즘따라 왜 이리 파스타가 맛있는지 모르겠다며 크림파스타 드시고 왔다고 하셨습니다.

● 주기별로 선호하는 파스타가 달라진다며 파스타 썰들을 푸셨습니다.

● 병원 상담결과 생활패턴을 바꿔야 할것 같다고 했으나 방송시간 변경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 나작연 드립은 농담으로라도 싫어하신다며 자제를 요청하셨습니다.

● 채팅창이 후욱후욱으로 도배되자 역겹다며 웃어 넘기셨습니다.

● 요즘에 새로운 취향이 생겼다며 무려 진라면 컵라면을 물라면으로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 물라면과 온갖 괴식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하셨습니다.

● 아무도 뭐라고 한 사람이 없었으나 혼자서 장승구독자들에게 뭐라고 하지 말라고 쉐도우 복싱을 하셨습니다.

● 요 몇일 방송을 달려서 어제 방송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방송이 잘될땐 뿌듯하며 꿀잠을 자지만 어제는 그렇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 그래서 병원가서 실어증 아니냐며 온갖 망상을 했더니 의사분께 혼났다고 하셨습니다.

● 서울 편의점가서 민트초코 크림모찌를 사오셨다며 시식후 맛없다며 민트가 아니라고 혹평하셨습니다.

● 게임 구매할때는 돈 아깝다는 생각을 안하지만 밖에 나가서 뭘 사든 아깝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생각을 덜 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 방송하고나서 캠방으로 전환할때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했다며 썰들을 푸셨습니다.

● 오늘 택시에서 있었던 일화를 말씀하시며 작년부터 화를 낼줄 알게 됬지만 아직 먼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예전 미국가셨을때 있었던 썰들을 푸셨습니다.

● 치킨을 드시고 싶다며 치킨썰도 푸셨습니다.

● 지금보다 더 시골에 사셨던 썰들도 다시 푸셨습니다.

● 인디게임을 이것저것 찾아놓으셨는데 할게 하나밖에 없다며 게임에 대해 고민하셨습니다.

● 오늘 서울가서 점심먹고 나오는데 비와서 편의점가서 우산을 사왔으나 편의점을 나오는 순간 비가 그쳤다고 합니다.

● 얏타로쿤 도네가 나오자 따라 하셨으나 실수하셨던 부분에서 똑같이 실수하는 몽춍함을 보여주셨습니다.

● 시청자들에게 오늘 할 게임을 선택하라고 하셨고 짭맨으로 결정되었습니다.

Ⅱ. 1부: Venture Kid

● 이미 모바일로 플레이 하신뒤 엔딩까지 보셨고 스팀버전이 나와서 가져왔다고 하셨습니다.

● 설치가 안되있어서 2초면 깔린다고 자신만만해 하셨으나 30초도 넘게 걸려 시골인터넷의 현실을 보여주셨습니다.

● 한글화인줄 알았으나 오프닝은 영어고 게임 할때마다 언어설정을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기본난이도로 시작하셨습니다.

● 키보드 설정을 바꾸고 다시 시작하셨으나 원래대로 돌아왔다며 개망겜이라고 비난하셨습니다.

● 모바일로 1100원에 샀지만 스팀버전 나와서 다시 구매한 본인을 흑우라고 슬퍼하셨습니다.

● 1년도 전에 플레이 하셨으나 기억이 난다며 초반부는 튜토리얼이라 쉽다고 하셨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해서 어렵게 느껴졌다며 컴으로 하면 쉽다고 하셨으나 그 발언 하자마자 보스전에서 바로 죽으셨습니다.

● 보스의 패턴은 파악됬다며 자신만만해 하셨으나 또 죽으셨습니다.

● 키가 멀리 있어서 그렇다며 끄고 다시 키신뒤 키 셋팅 하시고 플레이 하셨는데 바뀐 키 셋팅이 하나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아까는 셋팅때문에 그랬다며 멋진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시자 마자 몹에게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 시청자들이 공략법을 알려줘 이번엔 깬다며 자신만만해 하셨으나 또 죽으시며 난이도를 쉬움으로 변경하셨습니다.

● 쉬움난이도로 했으니 이번엔 깨겠지 하시며 불안해 하셨습니다.

● 쉬움난이도였는데 보스전에 들어가보니 체력도 그렇고 보통난이도와 똑같아 개똥겜이라며 절규하셨습니다.

● 다행히 첫 보스 클리어 하시며 이럴줄 알았으면 난이도 바꾸지 말걸 아쉬워 하셨습니다.

●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려 하셨으나 전부 리셋되있어서 일단 플레이 해보셨으나 환불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 모바일로 하려 하셨으나 안드로이드에는 없고 아이폰에만 있는듯 합니다.

● 본인은 모바일판을 영문판으로 하셨는데 알고보니 모바일도 한글판이 존재했습니다.

● 본인과 같은 희생자를 만들수 없다며 게임가격을 희생하시어 연두마크로 혹여라도 있을 구매자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 모바일에선 갓겜이었고 오늘 엔딩 볼 생각으로 가져왔는데 버그게임이라고 하셨습니다.

Ⅲ. 2부게임 찾기

● 사실 오늘 할 게임이 없어서 이 게임에 매달리는 거라며 연두마크 찍은 출시 예정 게임들을 보여주셨습니다.

● Age of Barbarians Story 라는 고어하고 선정성 있는 똥겜을 보여주시며 하고싶다고 고민하셨습니다.

● 시청자들의 의견은 PD연두나 BJ연두로 뵙겠습니다로 이어졌고 결국 스패너분께 실시간으로 물어보셨습니다.

● 금지게임 목록에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잔인성과 고어함, 선정적인것 때문에 고민하시다가 다운받으셨습니다..

● 마운트 앤 블레이드는 금수저의 벽을 도저히 넘을수 없었다며 나중에 새벽에 플레이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뒤늦게 스패너분께 19금 걸면 된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일단 설치후 방송할지는 나중에 결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연두님과 함께 똥겜으로 유명하신 다른 스트리머분께 정성이 담긴 똥겜을 선물받으셨습니다.

● 요즘 게임 가뭄인것 같다며 할만한 게임이 없다고 하소연 하셨습니다.

Ⅳ. 2부: Deep Dark Fight

● 타 스트리머분께 방금 선물받은 그 똥겜입니다.

● 초반 연두님의 컨트롤 미숙과 게임 난이도와 조작감의 괴랄함으로 평소보다도 더 셀수도 없이 많이 죽으셨습니다.

● 평소보다도 정말 심한 매운맛을 보여주시며 게임을 선물해주신 스트리머분으로부터 'not human' 이란 멘트를 들으셨습니다.

● 정말 많이 죽으시며 겨우 스테이지들을 클리어 하셨습니다.

● 결국 샷건을 치며 게임을 포기하셨습니다.

Ⅴ. 3부: Golden Axe

● 중국어 미소녀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구매하시고 설치하셨으나 실행이 되지 않아 포기하셨습니다.

● Age of Barbarians Story 가 설치되는 동안 플레이 하셨습니다.

● 이제부터 정말 생활패턴 바꾸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몸관리를 하기 위해 일찍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Ⅵ. 4부: Age of Barbarians Story 

● 이제부터 정말 생활패턴 바꾸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몸관리를 하기 위해 일찍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 하지만 스패너분께 금지된 게임이 아니라 허락받았고 맛보기만 보자며 플레이 하셨습니다.

● 굉장히 선정적이고 고어한 게임으로 19금 걸고 하셨습니다.

● 모션이 야하고 잔인하나 역겹진 않다며 재밌다고 하셨습니다.

● 맛보기 플레이 하시고 내일 제대로 플레이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Ⅶ. 마무리

● 병원에 안갔다면 했을텐데 생활패턴을 바꾸고 내일은 꼭 7시에 오겠다는 매크로를 돌리셨습니다.

● 내일은 Age of Barbarians Story 를 가져오거나 다른 똥겜을 가져오겠다고 하셨습니다.

● 메뚜기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찾으셨다며 게임 사진들을 보여주셨습니다.

● 오늘의 호스팅은 후즈님입니다.

※ 연두는 말안드뤄 Twitch TV: https://www.twitch.tv/rudbeckia7

※ 연두는 말안드뤄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FRDmLQJItqvkfFFfuTGGVg

※ 일부 빠진내용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방송에 대한 간략한 요약글입니다. 생방송을 못보셨거나 늦게 보신분들은 가급적 다시보기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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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이지 똥겜들의 정수를 본듯 어질어질 하네요.

오늘 방송도 즐거웠습니다. 오뱅알 BloodTrail 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