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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후기 오늘의 방송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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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04:47:03 513 44 9

오늘의 방송 (2018.04.30) 


Ⅰ. IRL

● 피드로 오늘 할 게임과 근황을 알리셨습니다.

● 민트초코 하나로만 하프갤런 가득 퍼오셨다고 합니다. 민초만세!!

● 무려 8분이나 일찍 오시는 진기한 광경이 일어났습니다.

● 차로 가다보면 서해바다가 있는데 한번도 복근있는 남자를 본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 오랜만에 트게더를 보시고 팬아트들을 화면에 띄우시며 감상하셨습니다.

● 자캐가 따로 있어서 본인 실사그림은 못나서 안그려주나 싶었지만 이번에 받으셨다며 흐뭇해하셨습니다.

● 민트초코를 선물받으셨다며 가져오셨으나 손에 다 묻히셨습니다.

● 성인되면 괜찮을줄 알았으나 칠칠맞은건 안고쳐 진다며 친구분들에게 놀림받았다고 하셨습니다.

● 결국 어머님을 소환하시어 물티슈로 손을 닦으시며 불타는 효녀임을 다시한번 증명하셨습니다.

● 한숨이 나오면 노크를 해달라는 시청자의 도네에 어머님께서 노크하시며 즐거운 상황을 연출하셨습니다.

● 어머님께서는 연두코인을 5년이나 존버하셨으니 코인충들 반성해야한다는 도네에 방이 뒤집어졌습니다.

● 하지만 요즘엔 민초보다 녹차가 더 끌린다며 민초단을 배신하는 듯한 발언을 하셨습니다.

● 맥앤치즈를 먹고싶었는데 동네편의점에는 안들어와서 찾아 해맸다는 슬픈 일화를 말씀하셨습니다.

● 누텔라가 한때 체중증가의 주범이었다며 관련 썰을 푸셨습니다.

● 집에 먹을것이 많다고 신나하시며 행복해하셨습니다.

● 요즘에는 볼살은 안생기고 목에 살이 붙는다며 슬퍼하셨습니다.

● 걷는것도 운동이라며 당당해 하셨으나 읍내가서 아이스크림 사오고 과자사오고 드시면 끝이라 그다지 신뢰감이 들진 않았습니다.

● 모기를 잡으시며 집앞에 정원같이 조경해놓으신게 있다며 집에 모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 이젠 칼로리보다는 살기위해 운동에 신경쓰기로 했다는 매크로를 오늘도 돌리셨습니다.

● 지금 키우는 개(루키)는 밖에서 키우신다며 애완동물에 대한 썰을 푸셨습니다.

● 정수리에 살던 지렁이가 용으로 진화한듯 더 선명해지고 길어졌습니다.

● 식물 보는걸 좋아한다면서 어릴적에 벌들을 만지며 놀았지만 쏘인적은 없다며 썰을 푸셨습니다.

● 비둘기가 귀엽고 DMZ를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 소개팅과 이상형에 대한 썰도 푸셨습니다.

● 진짜 야방할 생각이 있으나 핸드폰을 바꿔야한다며 야방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 할 게임 튜토리얼을 미리 해보셨으나 활 에임이 안맞는다고 슬퍼하셨습니다.

● 고라니 울음소리와 연두님 소리를 비교하는 도네가 나왔는데 소름돋게 똑같았습니다.

● 어머님께서 해바라기 머리띠를 가져다주셔서 착용하고 방송하셨습니다.

● 어머님께서 닭강정도 가져다 주셔서 드시면서 방송하셨습니다.

● 잠실얘기가 촉매재가 되어 행복한 상상놀이가 시작되어 시청자들과 연두님이 모두 행복한 상상을 했습니다.


Ⅱ. 1부: Mount & Blade : Warband

● 본인 출생배경은 고를수 없었으나 게임에선 고를수 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 게임내 본인 캐릭터를 만들라고 했더니 아무리 봐도 못생겼다며 실망하시다가 겨우 골라서 진행하셨습니다.

● 시작하자마자 푹찍당하셨으나 이내 곧 적응하고 튜토리얼 진행하셨습니다.

● 뭔가 번역이 굉장히 어색하고 이상해 보였습니다.

● 초반부터 현실감 넘치게 매운맛을 보여주셨습니다.

● 적들을 약탈하기는 커녕 선량한 농부들을 약탈하며 인성을 보여주셨습니다.

● 그러나 그동안 모은 세력들이 배반하며 응징 당하셨습니다.

● 계속해서 노예로 끌려가시며 2회차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 부하들을 노예라고 잘못 말하시며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드러났습니다.

● 농부들을 습격하려 하셨으나 실패하신후 세상이 본인을 이렇게 만들었다며 흥분하셨으나 모두 궤변이라 생각했습니다.

● 약탈자들을 학살하시며 정직한 방법으로 돈을 버니 재밌다고 하셨습니다.

● 투기장에 들어가신뒤 그동안 짬밥이 많이 늘었다는 말을 하는 순간 죽으셨습니다.

● 부하들의 장비를 빼앗아 본인이 착용하는 비열한 수장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우승 상금에 눈이 돌아 채팅창에 올라오는 조언따윈 아랑곳않고 진행하셨습니다.

● 그놈의 물욕이 무엇인지 토너먼트에 팀전이 되니 평소실력 이상으로 분전하셨습니다.

● 그러나 여지없이 패배하며 물욕의 최후를 보여주시며 권선징악이란 무엇인지 손수 가르쳐주셨습니다.

● 불러오기 하시며 토너먼트 재도전 하셨으나 이번에는 1회전에서 바로 죽어버리시며 다시 불러오기 하셨습니다.

● 굉장히 흥분과 과몰입하시며 재밌다고 사악한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 오렌지주스 한잔 마시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셨으나 연두마을 편의점은 12시에 문을 닫아 못가셨습니다.

● 눈에 독기를 품고 임한 결과 결국 토너먼트를 승리하시며 재산떡상을 이뤄내셨습니다.

● 유부녀를 꼬셨으나 알고보니 애까지 딸린 아주머니란게 밝혀지고 유부녀는 꼬실수 없다는게 밝혀지자 "어째서?" 란 말을 하셨습니다.

● 특정국가에 소속되었으나 타국에서 전쟁을 선포하여 망한것 같다며 우호도 낮을때 배신하고 다른데로 갈지 고민하셨습니다.

● 강한 적과 조우하여 병력을 미끼로 간신히 탈출하셨습니다.

● 역시 강한 적들과 조우하여 숟가락 얹기에 성공하셨습니다.

● 순박하고 약한 주민들에게 강압적으로 세금을 거둬들였고 상납금을 횡령하기위해 고민하셨습니다.

● 시청자들에게 수금박사라는 악명을 들으며 현실에서 악한짓을 안해봤기 때문에 게임에서라도 이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 너무 착하게만 플레이하면 재미 없다며 이걸 시청자들의 탓으로 돌리는 뻔뻔함을 보이셨습니다.

● 시청자들로부터 악마같다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 평판은 다시 쌓으면 되지만 돈은 영원하다며 횡령을 시도하였으나 빚은 빚대로 지며 실패하셔서 불러오기하셨습니다.

● 양심이 29만원밖에 없냐는 물음에 29만원어치면 많은거라며 연두환임을 시인하셨습니다.

● 4배가 넘는 적을 상대로 순간의 오기를 이기지 못하고 전투에 돌입하셨으나 패배하여 로드하셨습니다.

● 국왕까지 참가하는 공성전에 참가하여 국왕과 안면을 쌓으려 했으나 죄다 입구컷 당하셨습니다.

● 공성전에 참여하였으나 성벽에서 떨어진뒤 리젠된 병사들에 의해 멍청한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 레이드에 성공후 보수를 바랬지만 알고보니 자원봉사였던 사실이 드러나며 로드하셨습니다.

● 마을을 약탈한뒤 아까 횡령해야 했다면서 산적질에 맛을 들인뒤 산적으로 전직하자고 하셨습니다.

● 다른 마을을 약탈하는게 걸려 전투가 일어났습니다.

● 2배차이가 나는 적을 만나 초반 유리한 지형을 선점하여 유리한듯 보였으나 전멸한뒤 포로로 잡히셨습니다.

● 이후 탈출하였으나 본인포함 3명만 남아 산적토벌한뒤 다시 로드하셨습니다.

● 전투에 패해 옷까지 빼앗기는 치욕적인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 다시 로드 후 반수되는 적을 맞아 승리하셨습니다.

● 아군수 50명을 만들기전까지는 겁나 힘들었는데 막상 만들고 보니 할게 없다며 심심해 하셨습니다.

● 방송키고 시간 처음봤는데 3시라는걸 확인하자 화들짝 놀라시며 재미있고 시간 살살 녹는다고 하셨습니다.

● 제3의 벽에 막힌 기분이라며 고인물들의 조언을 구하셨습니다.

● 토너먼트 랜스대전에서 랜스를 써본적이 없어서 당황하셨으나 이내 곧장 적응하고 승리를 거듭하셨습니다.

● 말을 상대로는 여포였으나 사람을 상대로는 꽤 매운맛을 보여주셨음에도 토너먼트 우승하셨습니다.

● 궁기병대전 토너먼트에서 주먹싸움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 진짜 재밌다며 약 복용하고 오신뒤 시간이 너무 늦었다며 종료하셨습니다.

 

Ⅲ. 마무리

● 겁나 불타서 재미있게 하다 간다고 하셨습니다.

● 생활패턴을 바꿔야 한다고 하셨으나 이미 4시 45분이었습니다.

● 약드시러 갔다가 방종하신다고 한 뒤 방종까지 채 1분도 걸리지 않는 빠른 방종이었습니다.

● 오늘의 호스팅은 없습니다.


※ 연두는 말안드뤄 Twitch TV: https://www.twitch.tv/rudbeckia7

※ 연두는 말안드뤄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FRDmLQJItqvkfFFfuTGGVg

※ 일부 빠진내용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방송에 대한 간략한 요약글입니다. 생방송을 못보셨거나 늦게 보신분들은 가급적 다시보기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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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게임도중 다른 할일이 많아 방송을 제대로 못봐서 내용이 부실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왜때문에 어제도 오늘도 평소보다 늦어서 야근인줄 알고 커피를 가져오면 방종이라고 퇴근하시나요... 흑 BibleThump BibleThump 

오랜만에 재미있게 집중해서 불태우며 방송하신것 같은데 오늘 방송도 즐거웠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 5월의 첫째날 방송으로 뵈요. BloodTrail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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