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앙님 트게더에서 글보고 좋아보여서 올려요.
목을 많이 쓰는 스트리머들에게 물을 마시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불편하기에 음료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커피
커피는 카페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카페인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1일 섭취량만 지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물론 개인마다 다름으로 예민한 사람은 주의 바람).
커피 자체가 건강에 문제를 주지는 않지만 다른 문제점이 있다.
바로 카페인과 탄닌으로 인한 이뇨작용 촉진으로 인해 마신 음료의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배출해 물을 대체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요약) 2~3잔 정도만 마시고 마신 후 물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2. 녹차, 홍차, 옥수수수염차, 헛개나무차
위의 차들은 일반적으로 물을 대신해서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커피와 같은 이유로 물을 대신하기에는 문제점이 있다..
카페인, 탄닌 등으로 인해 이뇨 작용을 촉진 시키므로 물을 대체하기 불가하다.
2L 이상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며 섭취하는게 좋다.
요약) 2~3잔 정도만 마시고 마신 후 물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3. 둥글레차
대표적인 효능이 갈증해소, 피로회복, 혈액순환, 식욕억제, 불면증 해소, 숙취해소 이니 스트리머에게 매우 좋은 음료다.
그러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지나치게 심박수가 높아질 수가 있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카페인이 없고 수면을 유도하는 성질이 있기에 잠이 많으신 스트리머는 잠이 더 늘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요약) 물도 과다한 섭취는 좋지 않으니 8잔 이하가 좋습니다.
4. 보리차, 현미차
발효과정이 없이 만들이지기에 탄닌성분이 없고 카페인 성분도 없어 물을 대체하기 가장 좋은 음료다.
딱히 부작용이 없고 맛도 좋아 물을 대체하기에 적합하다.
대신 효능도 그렇게 크지 않다.
요약) 물도 과다한 섭취는 좋지 않으니 8잔 이하가 좋습니다.
5. 콜라, 사이다, 주스 등 설탕 음료
모두가 알겠지만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그러니 물 처럼 마시는 것이 아닌 당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을때의 상황을 설명하겠습니다.
당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을때는 보통 공복, 스트레스로 인해 혈압이 떨어진 것이다.
즉 설탕이 필요한 것이 아닌 탄수화물로 보충해주는 것이 더 좋은 방안이다.
그리고 과당한 설탕 섭취는 '슈거크래쉬'라는 일정 시간 이후에 급격한 피로를 주기에 스트리머에게 매우 안좋다고 할 수 있다.
요약) 설탕 음료는 덜 마실수록 좋다.
6. 박카스, 몬스터, 레드불, 핫식스 등 카페인 음료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
그러니 같은 량의 카페인이라도 왜 커피, 차보다 효과가 강한지 설명하겠습니다.
카페인 음료의 카페인은 키피, 차와 달리 탄닌과 합성되지 않은 순수한 카페인이기에 효과가 더 강력합니다.
요약) 같은 량의 카페인이라도 차, 커피보다 카페인 음료가 더 강하다.
결론) 많이 마시기위한 음료는 물, 보리차, 현미차, 둥글레차가 있다.
출처) 네이버 포스트 힐유, 네이버 음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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