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을 4년 전에 자유의날개 반 정도에서 접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번에 노바임무팩 하시는 걸 보고, 생각나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틈틈이 해서, 2주 걸렸어요.
각 캠페인별 체감 난이도는 공유 > 노바 ≥ 자날 >>> 군심 이었습니다.
군단의심장은 캐리건 위주 스토리인데, 캐리건이 너무 강력해서 쉬웠습니다.
공허의유산은 전작에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제작진들이 별렀습니다. 진짜 악의가 느껴집니다.
아직 안 해보신 분들에게 한 번 정주행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두 번은 아니지만...
캠페인 업적을 다 깨니, 이제는 업적작에 눈길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