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입니다! BloodTrail
여윽시 한 1주일정도 하고 나면 몬가 방송체력이 슬금슬금 동나기 시작하네요 ㅋㅋㅋㅋ
사실 어제부터 든 생각이긴 했읍니다만....
방송에 대한 (머릿속으로 하는)피드백은 매일 하는 편인데요,
하루에 적어도 하나씩은 고쳐나갈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어제도 이런 점이 좀 부족했구나
나의 이러이러한 점이 모자랐구나
고쳐나가야겠다.
이런 생각이 좀 많이 모이면 그때는 휴방을 한번 하고
마음을 스으윽 비우고 오게되는 것 같아요.
(좀 더 풀어쓰면, 고쳐야할 점들이 머리에 쌓이게 되면 방송 중에 그게 정리가 안되고,
고치고 싶었던 부분을 내가 고치지 않고 언행하였을 때 자괴감이 들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루 쉬고 나면 좀 정리가 되고 방송텐션도 다시 복구할 수 있어서 자괴감을 극복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방송오시는 분들덕에 방송 재밌게 진행할 수 있어서
진심으루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당!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SingsNote
p.s.
저의 오늘 일과는 떨어져가는
1. 스타벅스 스틱커피를 사오고(퇴사할 때 받은 스타벅스 카드 개꿀띠)
2. 청양고추와 한 가지의 과일을 사오고
3. 대패삼겹살을 사온 뒤에
4. 오토체스를 좀 하고(어제 꼴등 2번해서 폰팔이됨 ㅅㅂ)
5.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트수짓을 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쉬겠습니다.
그럼 모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