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틀로 빡세게 대검루트로 달렸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최종보스.
물론 진정한 대검유저는 갑옷따위는 입지 않습니다. 그저 버프 물약을 마시고 피하면서 두들겨 팰 뿐!
그랬습니다. 대검은 너무 강했습니다. 너무 쉽게 잡았거든요.
그리고 허수아비 엔딩, 즉 계승엔딩을 봤습니다.
엔딩을 총 2개 봤는데 탈출 엔딩은 저 그림이 정반대로 뒤집혀 나무 형상을 띠는데, 계승 엔딩은 뿌리 형상을 띠어서 조금 아이러니 했습니다. 이 게임 후속작이 기대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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