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트 앤 생츄어리 즉, 소금망자가 되어 이상한 섬을 떠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고른 직업은 성기사입니다. 그냥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어요.
오늘 도전한 보스는 웃음의 여왕이었습니다.
처음 플레이 할 때는 조금 어려웠으나 가드하면서 패턴을 보니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그래도 이 놈의 욕심 본능은 여전해서 한 대 남은 보스를 2번이나 놓쳤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도전한 끝에
시원하게 뚝빼기를 깼습니다.
오늘 3시간정도 넉잡고 1보스라니... 앞으로 얼마나 더 어려울지 감이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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