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노콘이란 간단하게 워프레임의 축제라고 할수있고 매년 열리고있습니다.
가격이 다른 입장권을 현금으로 구매하여 오프라인의 텐노콘에 참여도 가능하고
제일 저렴한 디지털팩을 구매하여 게임속에서 바로 키 티어가 3일간 텐노콘 릴레이에 방문하여
지금까지 판매했던 모든 상품들을 한번에 판매하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7시에 트위치에서 공식방송을 했었는데 요즘 생활패턴이 10시기상으로 굳어져서 결국 못보고말았습니다.
공개된 정보들은
"금성 오픈월드 포르투나"
-키트 건
기존 시터스의 조우같은 조립식 총기
-MOA 컴패니언
이전에 언급되었던 코퍼스 펫, 이녀석도 기계라 그런지 조립식입니다.
-새로운 평원
포르투나내부에서 의뢰를 받아 평원으로 나설수있고, 의뢰를 완수하면 평원에서도 의뢰를 받을수있게 설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크윙과 다른 평원 이동수단인 K-DRIVE가 공개되었는데 호버링하는 스노우보드네요.
눈밭에 남아있는 발자국을 따라 동물을 추적하고 에코 루어라는 미끼아이템을 사용하여 동물을 꾀어낸 뒤
트랭크 라이플을 사용해서 마취, 포획을 할수도있네요. 기존의 낚시를 대체하는 수렵시스템인가봅니다.
그리고 거미형 몬스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소형, 중형, 그리고 초대형....
-레일 잭(가칭)
4인이 탑승할수있는 우주 함선 미션(추정)입니다. 직접 조종, 사격, 수리 등을 협동플레이로 수행 할 수 있다고하네요.
시연영상에서는 금성 평원에서부터 함선을 탑승, 대기권을 돌파해서 우주로 올라가는 장면이 되게 압권이었습니다.
또한 레일 잭 내부로 적들이 침입해서 전투해야할 때도 있고, 레일 잭 에서 내려 아크윙에 탑승하여 전투도 가능합니다.
아크윙에서 그대로 적 함선에 침투하고 레일 잭에 남아있는 동료가 방어벽을 해킹, 제거하여 맵진행을 서포트하고,
침투한 동료는 적 함선의 원자로 위치를 스캐너로 표시하여 레일 잭의 동료가 일점사로 적 함선을 파괴할수있게 해줍니다.
원자로가 파괴되어 터져나가는 함선에서 탈출하여 다시 레일 잭으로 돌아오면 끝나는 미션같은데.
그냥 한편의 SF영화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규 퀘스트 '새로운 전쟁'
-신규 워프레임 '2종'
레버넌트 와 가루다 라고하는데요 레버넌트는 이전에 정보가 공개됐었는데 가루다는 아예 처음나오네요.
위에 언급된 내용들은 전부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링크로 넘어가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https://www.warframe.com/ko/news/-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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