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과 함께영화를 보러갔을때의 일입니다.
영화관 옆에는 게임장이 있더군요.
제 사촌동생은 올해로 12살 호기심이 많을 나이이죠ㅋㅋ 그래서 게임장에 가자고 했습니다.
마침 영화표를 예매하고 시간이 남아 들르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희 사촌동생이 호기심을 붙인건 그. 펀치하면? 펀치의 강도에 따라 점수가나오는 그게임....
그것을 하고싶어 하더군요. 그래서 1000원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총기회는 4번 생겼습니다.
사촌동생은 2번을 하고 점수가 600대에 계속 머물자저에게 말했습니다.
"누나도 해봐!" 이때 저는 혹하는 마음에
정말 온힘을 다해서!!! 쳤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을 줬던 나머지 손목이 꺾여버렸습니닼ㅋㅋㄱㅋㄱ 비록 점수는 700대가 나왔지만ㅋㅋㅋㅋ (최고점수 900대) 너무 아팠습니닼ㄱㅋㅋ 지금도 아픕니닼ㅋㄱㅋ 저 병원가야하나요?ㅋㅋㄱㅋㄱ손목에 조금만 힘을 줘도 아프고 지금 타자치는데도 욱신 거립니다ㅠㅠㅠㅋㅋㄱㅋㅋㅋ 병원 갈까요?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