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할때 뒷짐지고 팔짱끼는거보고 누가 중~고 시기에 흔히 나오는 과장된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얕보이지 않기위한 방어기제라고 했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런 시기를 고등학교때 보내고 대학교때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날뛰다 데여도 보고 사고도 치고 마침 군입대 시기도 곂쳐있으니 이왕 힘든김에 군대가서 사람되자 갔다가
전역할 쯔음엔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걸 인정하고 신경끄는 방법이나 내가 편해지기 위해 나에게 불편한 사람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 방법 , 모든건 저절로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아닌 누군가가 시간과 돈 노동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는걸 알고 사회에 나오는데
그런 대부분의 시기를 스킵했으니 될리가 없음
공가놈이 뭐 때문에 휴방 뭐 때문에 휴방 진지하게 믿은사람이 있긴함? 보통은 야자 뺄 궁리 하는거 선생이 보는것마냥 아~ 그러니 정말 힘들겠다 가서 푹쉬어라 하고 덕담 한마디 해주면서 알고 보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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