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주 원래 개발자가 입사해서 만든 게임이라길레 사서 플레이 해봤는데
갠적으로는 씨주느낌보다는 아르마3라고 중증 밀따쿠 게임 있는데 그 게임의 간소화된 버전 혹은 탈콥에서 RPG적인(사냥/파밍) 요소가 배제됐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요
개인적으루는 아르마3의 간소화라고 더 말하고 싶네요.
총기 커스텀이랑 복장 커스텀이 할게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메우 재밌게 하고 있습미다 특히 저 흑복 간지를 지대로 구현해서 아주 맘에 들어요
사람은 거의 없어서 그냥 싱글로만 돌리고 있는데, 몇명 꼬드겨서 멀티로 코옵모드 하면 디게 재밌을거 같아요
다만 게임 퀄리티에 비해 3만 7천원이나 하는 겜 가격은 좀 괘씸하네요. 얼리 엑세스인거 감안해도 좀 괘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