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짓없어서 미니게임만 줄창하는 던린이가 크게 의미는 없지만 알면 도움은 될만한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발할라 이벤트에선 4종류의 많디많은 미니게임이 나왔는데 제가 알려드릴 팁은 작은 바이킹 주점이라는 경영게임입니다
이 바이킹 주점에선 손님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면 점수가 쌓이고 이 점수를 일정치 이상 누적하면 보상을 주는 방식인데
평범하게는 이벤트 상점에서 쓸 수 있는 코인
중간중간에 100제 레전 장비 상자 2개
그리고 이 미니게임을 하는 이유인 바이킹 점원 크리쳐 상자 2개를 주는데요
이 친구들이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싶이 음료 리필시간은 까마득한데 마시긴 엄청 많이 마셔서 평범하게는 쟁여둔 음료가 다 떨어지면 나갔다 던전 몇판 하고오면 던전 돈 횟수만큼 음료가 리필됩니다
근데 이 리필된 음료가 소유 가능량 이상으로 차지 않기때문에 항로쩔 받으려는 사람은 중간에 그만두고 나가기도 돈아깝고 부캐 육성을 시키기도 지루해서 애매할지도 모를텐데요
우리 네오플은 여기서 한가지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다른 게임처럼 주문된 매뉴가 아닌 다른 음식을 가져다주면 표정이 찡그려지는데
문제는 음식을 잘못 줘도 주점 주화(미니게임 내의 독립된 재화) 지급량이 1장으로 줄어들뿐
주점 점수는 1도 떨어지지 않는것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점수가 올라있지만 중간에 음식 먹여서 점수가 찬것이고 실제로 점수의 변동은 없습니다)
거기서 생각했죠
"음료가 없다면 음식 두개와 음료 하나 주문하는놈한테 음식만 3개를 주면 되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음식 두개와 음료 하나를 주문하는놈한테 음식만 3개를 갖다주면 코인은 7개밖에 못 벌지만 점수는 40점을 벌어먹을 수 있는겁니다
이러면 타이머 흘러갈동안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바로바로 음식 가져다주면서 포인트 벌이를 할 수 있는거죠
모두들 미세먼지 팁 잘 써서 기여운 점원 크리쳐 챙겨가세요
비록 아무런 능력치도 없는 스킨용 크리쳐지만 귀여우면 모든것이 사면됩니다
...던파를 안하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