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정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요즘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 드립니다. 3월까지는 아마 랜덤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주말에)
재택근무가 끝나고 업무가 너무 많아서 주중 뿐 아니라 주말까지 보통 바쁜게 아니네요.
특히나 중계가 아니라 이것저것 준비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주 방송이라, 그런 것들 준비할 시간도 좀 빠듯합니다.
거기다 코로나 때문에 이것저것 스케줄도 제한이 있어서, 평일에 뭔가 시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중계권을 딸 수 있다면, 아마 계속 중계할 것 같습니다만, 그때를 위해서라도 지금 일을 좀 몰아서
끝내 놓을 필요도 있고요.
뭐 여튼 그렇습니다.
계속 바쁘다 쉰다만 반복하고 있는데, 시즌 시작할때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려면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럼 겨울에 감기 조심하시고 될때 봅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