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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단 야심한 밤 미코에게 바치는 헌정시

청풍하니명월이로다
2018-08-05 00:50:20 234 5 3

미개단

 

그녀가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우리는 다만 

한사람의 트수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가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우리는 그녀에게로 가서

미개단이 되었다.


그녀가 우리의 뚝배기를 깬것처럼

우리의 이 도네과 구독에 알맞은

누가 우리의 이름을 불러 다오.

미코에게로 가서 나도

그녀의 미개단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미개단이 되고 싶다.

미개단은 미코에게 미코는 미개단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추억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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