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그만 뒀습니다
3개월... 짧으면 짧지만 저는 충분히 길었네요 ㅎ....
일은 편하고 좋아서 더 다니고 싶어도...
상사가 했던 행동이 너무 충격이기에 그만뒀네요
지금 집에 왔는데 아직 마음이 뭉클 한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아기 새를 주말에 대려와서 밥을 먹이고
하늘을 나는 훈련도 조금씩 하려고 해서 배란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이면 글루건이 도착해서 새집을 만들어
좀더 편하게 지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아기 새라 밥달라고 우는데 열심히 살려고 밥도 잘 먹는거 보면 참 기특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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