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촌-영등포서 놀고 집가는 중에 환승하는 버스정류장에 삼색냥이 나타났습니다
카메라로 한 장 찍으니 셔터소리에 띠용한 냥이huzhiNya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아 뻘쭘했는지 태연한 척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디 가십니까
식빵을 굽는군요
머, 내가 식빵을 굽는다는데. 불만있냥?huzhiRIP
안착. 이 때 제 옆에 있었던 한명도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 그 많던 츄르는 어찌하셨습니까?
.......
아무말도 안하고 도주를 합니다
아니 대답은 하고 가라고요!!!
huzhiNya huzhiNya huzhiNya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