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먹먹해지면서 삐소리가 나서 병원 갔습니다.
뭐. 사람이 많아 전체 1시간 걸렸지만 저는 오히려 좋았습나다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좀 ㅎ 스트 ㅎ레스가 많긴 하죠
시간을 보니 벌써 학교는 점심시간
어찌저찌해서 쌤이 아프니 학교 오지 마~ 하더군요
일단 병원 나오고, 빽다방으로 달려갔습니다
1시간동안 빽다방에서 시간끌고, 학교가방 들고왔는데 겁내 무거워서 물품보관함으로~
주변에 뭐. 레이저스토어 구경하러 가고
시간 때우다가 라멘집으로
그러고는 다이so 들려서 학용품 필요한거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는
토요일엔 99.9% 확률로 귀찮아서 집에 있고
0.01% 확률로 영등포역을 갈수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