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더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첫 글이 이런 류의 글이라니.. 8ㅁ8
뽀담님 이때까지 재미있는 힐링 방송 감사했습니다
제가 힘든 시기에 뽀담님 방송을 보면서 힘을 얻었어요
힘들 때마다 항상 힘을 얻었는데 방송을 접으신다니 슬프네요
요즘 방송을 못 들어갔는데 방송을 그만두신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많이 놀랐습니다
뭔가 마음이 착잡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 생각도 많이 했구여
내가 착한 트수였나?
뽀담님이 상처받으실만한 채팅을 하진 않았을까?
이런 생각들 말이에요
항상 스트리머에게 힘을 주는 트수가 되고 싶었는데
얻기만 하고 주진 못한 트수였던 것 같더라구여
뽀담님의 길을 걷다가도 혹시나 저희가 생각나거나
힘든 일이 생기시면 방송을 키셔서 저희에게 털어놓으셔도 좋아요!
언제나 기다릴 테니 돌아오셨으면 하네요
언제나 환영할 테니..
우리 매력 넘쳤던 뽀담님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우리란 말이 들어가서 나작스가 되려나..?)
마지막으로
뽀여
담신
o(≧▽≦)o
이런 글을 많이 안 써봐서 문맥이 어색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