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누아님 나는 오늘 저챗방송을 오래 하고 싶었다.
여우참새무빙님과 다른 분들이 롤을 하자고 나를 꼬득였다.
결국 나는 자랭1판 서폿으로..패배
일겜 2판 미드 다이에나 연습으로 패배..
일겜에서는 연습을 할수가 없었다.
cs도 못먹고 킬도 자꾸 주고..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났다..
가뜩이나 요즘 롤을 재미로 하는건지.. 정수를 모으려고 하는건지 ..하기가 싫어졌었는데...
나의 멘탈이 바사삭 하면서 자꾸 짜증을 내고 머리까지 아팠다.
배에서 아저씨 소리가 나는거 보니 배가 고파서 더 짜증나고 머리가 아팠던거 같았다.
그래서 나는 방종을 하고 밥을 먹고 방송을 키고 로아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시청자 한분이 로아 방송을 할거면 카마인 서버로 옮기라고 하셨다..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체 사라지셔서.. 나는 아마도..
계속 궁금해 하며 괴로와 할것 같다..
그리고.. 종치가 1월 26일에 군대를 가는줄 알았는데..
1월 6일에 간다고 해서 너무너무 소름끼치게 슬펐다..
나의 애청자 하명을.. 나라가 데려간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슬프다..
오늘은 짜증나고 궁금하고 슬픈 하루였다.
내일은 휴방이다..
토요일에는 저챗방을 오래 해야지...
그때 혹시 저에게 카마인서버로 옮기라고 하셨던 분이 오신다면 꼭 이유를 물어볼것이다.
졸리지만 방종하고.. 종치랑 롤 한판 하고 자야지..
생각해보니.. 로아로 힐링 하고있었는데...
일요일에... 롤 합방이 있다..
생각을 못했네...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