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선물을 미리 준비해서 보냈어야 했는데...
정성없이 도네로 툭... 하필 룰렛도 겹치는 날이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친손이기도하고 저번 술먹방에서 데인기억이 있으니 이번술먹방은 괜스레 걱정했지만 잘 조절해서 다행이였다요
겉으론 장난치고 가끔은 다투기도 하는 대전팸 역시 마음속으로는 다 생각하는 모습에 제가 다 감동이네요
트수들의 선물도 센스가 넘치고 취향저격이라 누가봐도 잔빡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술로 목을 풀어주고나면 역시!!!노래방 못참지ㅣㅣㅣㅣㅣ
부르는 노래마다 이별,사랑노래 중간중간의 연기까지
저만 친하다 생각할수 있지만 친구랑 같이 노래방 온 기분에 너무 재밌었습니다.
건강하게 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보자예요
얼마 남지 않은 하루지만 남은 시간이라도 행복으로 기억되길 바라요
parkjan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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