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흘 나흘만에 완성시킨 친구네요
설정상 소형화가 진행된 친구라 같은 스케일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크기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자연스레 조립난이도가 올라가는 포인트1
사출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채색을 시작해줬습니다
MG2.0의 컬러가이드가 마음에 들어서 기준점으로 삼고 조색해줌
브라이트블루 60 화이트 30 옐로우10
몬자레드 60 옐로우 30 화이트 10
나머지 부위는 영일락카 흰색,황색 활용해줌
부분도색 어마어마하게 해줘야합니다
스티커로 떼울수있는 부분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스티커 활용을 추천함
정말 화딱지나는 빔쉴드
황색 올리고 지워내는 방법을 사용함
발목의 노란부분도 비슷하게 해줘야하는데 승질뻗쳐서 그냥 놔뒀습니다
제대로 만들려면 만들기 굉장히 귀찮은 녀석입니다
부분도색 패턴이 복잡한게 가장 큰 이유인듯
흰색+노란색+검은색이 한군데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원
얼굴이 존나 잘생겨서 완성하고나면 쌓인 스트레스가 눈녹듯이 사라진다는게 좋은점
멋지긴 합니다
만족 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좀더 건드려준 모습
훨씬 깔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