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년도 초에 전역한 예비군 0년차 입니다.
한줄 정리는 맨밑에있어요!! 필력이 좋지않아서 죄송합니다ㅜㅜ
오킹님 방송을 재미있게 보고있는 흔한 트수였는대 유튜브를 보다가 군대썰을 너무 재미나게 풀고계시길래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오킹님 트게더에 글을 끄적여 봅니다.
제가 상말때 대대위병조장 근무를 서고있는대 위병소 초병들이 근무를 대충 대충 하려고 하는 후임들이였습니다. 저는 후임들 크게 터치 안하고싶어서 그냥 내가좀 힘들더라도 그냥 후임들 편하게 해줬습니다 그런대 상황실에서 전화오더니 정보작전장교가 근무자들 태도 고쳐놓으라하셔서 처음에는 그냥 흘려들으라는 식으로 말을했습니다. 그래도 고쳐먹을 생각을 안해서 그 강도가 점점더 강해졌고 저는 비록 욕 한마디 하지않았지만 후임들에게 공포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찔렸습니다. 저는 간부들 앞에서 제 의견을 말했는대도 저의말은 무시하고 휴가제한5일에 영외중대로 전출을 받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수많은 후임들이 마음에편지에 제가 대대로 복귀할수있게 청원을했는대 무시당하고 영외중대에서 취사병 업무를 보다가 군생활 마무리를 흐지부지 하다가 전역한 경험이있습니다.
원래는 더 당황스럽고 어이없는일인대 그 이야기를 자세하게 말하면 너무나 길어질까봐 그나마 간략하게나마 끄적여봅니다. 필력이 좋지않아서 죄송합니다
결론) 상말에 위병조장일과보다가 후임한태 근무 못선다고 똑바로 서라고 했다가 찔려서 전출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