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에는 짧게 공지했지만 트게더에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됐네요.
디코 안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ㅠ 죄송합니당 ㅜㅜ
지난 외출 이후로 몸살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다녀온 이후 다다음날쯤부터 조금 더 심하게 아프더니 이게 영 이상해서 그 다음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검사 결과 독감이였고 약 처방받은 이후로는 모모 밥줄때 빼곤 계속 잠만 잤어요..흑흑 (약이 무척 독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 푹 자고 그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날짜개념도 없이 쉬고 있었는데 오늘이 금요일 이더라구요.
전 목요일쯤인줄..!!
아 화요일에 서울 일정도 저 대신 이모가 다녀왔었습니다.
그땐 단순히 몸살인줄만 알았는데 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지금 휴대폰으로 작성중이라서 스케줄 수정은 못했고 일단 내일까지 쉬고 일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왠만하면 킬까 했는데 내일 또 이미 약속한 일정들이 있어서 최대한 오늘까지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해야 내일 약속에 다녀와서도 이 다음 방송일정들에 차질이 없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늦은공지와 생각보다 길어진 휴방에 대해 죄송합니다.
좋은 컨디션으로 일요일 방송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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