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 하던중에 해볼만한 게임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예전부터 한번 찍먹해보고 싶었던 레데리2가 생각나서
게임샵 가서 바로구매해버렸습니다. 사실 산건 거의 한달 반 전에 구매한거 같은데 초반의 그 지루함을 버티지 못하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랑 이것저것 다른게임 해본다고 최근에야 다시잡았는데 이게왠걸..
그 초반을 버티니 미친듯이 빠져버렸습니다...
일단 볼륨이 진짜 미쳤네요 퇴근하고 3~4시간, 주말내내 돌렸는데도 아직 엔딩을 못봤습니다.
즐길게 너무 많아여.. 방송봐야하는데 겜한다고 정신이 없어여 강의도 들을게 있는데 못듣겠어여..
사진은 부신님이 열심히 보안관에게 두들겨맞던 그 마을입니다.
다른게임들은 PS5로 하면 60프레임이나 4K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레데리는 로딩 조금 빠른거 말고는 차이가 없다고 해서 좀 아쉽긴 합니다. 락스타가 GTA6도 만들면서 60프레임도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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