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생각들어서 그냥 녹청자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당 ㅇㅅㅇ
이번에 한스라던지 제가 생일때 몰래 했던거라던지 종종 황금별정도 혹은 그 이상의 도네를 가끔 할때, 녹청자분들은 어떤게 더 나으신가요?
미리 예고를 하면 두로님도 "지금쯤 할려나" 하는게 눈에 팍팍 보여서 그런거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만큼 서프라이즈가 떨어지기에 가끔가끔 좀 생각보단 심심한 리액션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근데 뭐 두로님만 그러는게 아닌, 사람 심리가 그런거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예고를 하지 않고 갑자기 훅 들어오면 놀라시는 두로님의 리액션도 그만큼 찰지지만, 나머지 요소가 빠진다던지, 그 효과가 오래 안간다던지 하는 이유가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어떤게 더 낫다, 라고는 못하겠네요 그래서 둘다 하는 흑우
굳이 두로님이 아니더라도, 방송적인 재미를 생각했을때 ~xx만원 이상의 큰 도네는 다들 어떤게 낫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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