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인피니티워 보고 왔습니다.
조조로 보는데도 일요일 이여서인지 인원이 꽉 차더군요. 인기가 아마어마하다는..
으아~~~ 먹고 싶은 어벤져스 콤보..
저거 먹으면 아이언맨 가면 같은걸 줍니다. 왕부럽..
아직 체지방과의 전쟁중이어서 참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같이온 친구도 운동하느라 팝콘은 그림의 떡일뿐..으헬헬.. 불쌍한 휘트니스커플.. (그냥사람 친구입니다)
결말이 아쉬웠지만 영화는 역시 일품이였습니다..
모처럼 아침일찍 인싸처럼 돌아다니고 집으로 와서 뒹굴다가 지인분의 메세지가 와서 좀전까지 게임하다가 헤어졌어요..
찰지게 교육 해주신 점 감사합니다(__);
철권의 참맛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전 운동하러갑니다.. 있다뵈요.
니아님 오늘 참 발키리 만나러 가나요.?
어젠 가벼운 연습용 발키리라구욧!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