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6~7년 전 쯤에 1억 정도 주식으로 잃었음. 그것도 대출로..
당시에 죽고 싶었고, 밤새 잠도 안와서 한숨도 못잠. 마지막에 미쳤다고 에라 모르겠다 옵션에 몰빵. 끝은 지옥.
어쨌든 열심히 일했고, 그 후에도 조금씩 주식을 하다가 1~2년 후 아예 끊음.
지금은 왜 그랬나 생각도 들고 그 때 그렇게 해서 지금은 헛된 생각은 안한다고 생각함. 그게 남들이 말하는 학원비
그때 안 당했으면 지금 코인으로 훨씬 크게 당했을수도..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