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때문에 밖에 나갓다가 샤워하고나서 먹을 냉장고속 시원한 맥주를 생각하며 빠르게 집으로 복귀
문을 열자마자 뭔가 이상한 날벌레들이 엄청나게 보이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어떤 미친놈이 남의집 창틀에 바나나껍데기를 버리고갓음
심지어 집이 2층....
방충망이 작은 초파리들은 못막아서 외출햇던 단 6시간만에 집안이 초파리소굴이 되버렷는데 ....
집안으로 난입한 초파리들과 개싸움 시작해서 엄청나게 잡아제꼇는데도 아직까지 많이 남은 상황
오늘 받아온 일은 해야겟으니 컴은켜고 앉았는데 파리가 자꾸 알짱거려서 집중은 하나도 안되고
ㄹ먄어람너ㅗㅑㅔㅐㅇ머라ㅣ;ㅇ머ㅏ리;ㅓㅏ미;ㅓ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째 저번달에 미세방충망이 좀 땡기더라니....
다죽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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