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와룡,닌자 가이덴 제작사인 스튜디오 팀닌자의 신작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국내출시가 취소되었습니다
사실 이전 부터로닌은 크게논란이있었죠
바로 로닌의 배경과 인물이 크게문제였습니다.
로닌은 메이지 유신 직전인 1850년대 말의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은 낭인(로닌)으로 권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도쿠가와 막부 세력인 좌막(佐幕, 사바쿠)파, 막부 타도의 기치를 내건 도막(倒幕, 토바쿠)파, 그리고 제삼의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개항의 주역 구미(欧米, 오베이), 각 세력 및 인물들과 다양한 인연을 맺거나 대적하면서 막부 말기, 혼란의 시대를 헤쳐나가게 됩니다
여기서 제일문제가되는부분은 도막파의 내용인데요
이 도막파측 인물중 기도 다카유시라는 인물이 크게논란이되었습니다
이 기도 다카유시가 아래사진에나오는 정한론을펼친
요시다 소인의 제자이기 때문인데요
"국력을 키워, 뺏기 쉬운 조선, 만주, 중국을 복종시키고, 교역에서 러시아, 미국에게 잃은 것은, 다시 토지로서 조선과 만주로부터 이를 충당해야 한다" 이것이 정한론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불이 크게커지기시작한점은
바로 지난9일에업로드된 개발 메이킹 비디오입니다
해당영상에서 PD이자 디렉터인 야스다 후미히코는
요시다 쇼인에 대해 "일본에서는 소크라테스에 필적하는 인물"이라며, 고평가하는 동시에 그의 삶의 방식이라든지 남긴 말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게임 속에서 그려내고 싶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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