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과를 갔다 왔다
내 느낌으로는 마지막에 다다른 것 같아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줄 알았는데
웬열! 장치 하나를 바꾼다는데 치아가 삐뚤어져있어서 아플 거라고 했다.
그래도 '아프면 얼마나 아프겠어' 했지만 붙이는 과정에서 좀 아팠다. 집에 오니까 더 아프다ㅠㅠ
밥 먹기가 힘든 거 정말 오랜만이야... ㅎ...
치아는 맨날 아프면 머리도 같이 아파서 너무 짜증 난다.
근데 더 큰 문제는 오늘 요가에서 스쿼트 100개 정도 했다.
당분간 허벅지가 내 허벅지가 아닐 예정인 것 같다... ㅎ
요술 발목은 계속해서 비 온다고 소리 지르고 있다
나... 7월까지 무사할까....?
오늘의휴방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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