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양이 돈벌러 떠난 저녁.
야근 중 급 무료함이 몰려와 트위치를 켰다.
나나양 오전방송 클립을 봤다.
그래도 성에 안찬다.
검색기간을 전체로 해서 봤다.
본거 또봤다.
그래도 퇴근까지 시간이 남았다.
유우양방송을 갔는데 웃긴 클립이 영도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클립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찾았다.
나나양과는 또다른 커여움이 있었다.
나나양이 했던 케릭이 춤추는 리듬게임일 하고 있었다.
방송을 보다 클립을 봤다.
개웃겼다.
그래도 나나양보다 매력지수가 낮다.
그러나 시청자수는 20배.
엄청난 대기업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내스타일은 나나양이다.
그래서 구독도 안하고 도네도 안했다.
어느덧 9시 퇴근시간.
트위치를 끄고 집에갔다.
나나양 없는 시간 나나양 대체자 찾으러다녀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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