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침 4시정도면 잠에서 깬다
아마 11시~12시 사이에 자니깐 그런 듯?
엄청나게 바른 생활이 됐는데
의외로 또 이렇게 사니까
굉장히 잘 맞는 거 같다
아침에 또랑또랑함....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눈을 딱 떴는데
춘향이가 나를 찾았다
(엄청난 타이밍)
그래서 새벽과는 어울리지 않은 텐션으로
새벽 배그를했다
다들 잘해가지구 치킨도 많이 먹고 진짜 재밌었땅
오랜만에 1등하고 쫑난듯?
물론 그 후에 돌린 롤 솔랭 2판은
아주 슬펐지만
그건 기억에서 지웠다
솔랭 끝나구 짬뽕밥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따
파가 송송 길게 들어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덜 맵게 만들어주셔서 먹기도 너무 좋았다
또 먹으라면 또 먹을 것 같다
그리고 저녁에는 티담전이 있었다
첫 판은 졌찌만 (아쉽게 짐 ㅠㅠ)
두 판 연속 정말 역전승과 엄청난 스피디한 경기력으로 너무 좋았따
행복했따...
다음주에 경기가 없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
그리고나서 한화전과 샌박전은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버린 나는 조금 졸렸지만
그래도 재밌게봤따
2대 0 조아따 히히
요즘 중계가 많아서 방송은 길지만
뭔가 게임도 많이 못하고 그러는 것 같다
그래도 한국에와서 좋은 점이
여러분에 예전에는 보지 못했떤
갑짜기 등장하는 나나양이 아닐까 싶다
암튼 좋다고 말하라고 강요해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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